노상원 정보사령관 프로필 | 고향 | 소장 | 체포 | 점집
노상원 정보사령관 수첩
노상원 정보사령관이 123 포고문 작성자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노상원 정보사령관 프로필, 고향, 소장, 체포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노상원 정보사령관 프로필
- 이름 : 노상원
- 나이 : 1962년생 (만 62세)
- 고향 : 경상북도 문경시
- 학력 : 육군사관학교 41기
- 계급 : 예비역 소장(2성 장군으로 전역)
노상원 정보사령관 주요 경력
- 육군사관학교 41기로 임관
- 정보사령부 소속으로 특수 잠수정 ‘갈매기’ 운용 이력
- 특수요원 이송, 적진 정찰, 기뢰봉쇄 등 특수전 임무 경험
- 박근혜 정부 당시 정보사령관 재직
문상호 정보사령관 프로필 | 나이 | 고향 | 학력 | 계급 | 비상계엄 개입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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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원 정보사령관 불명예 전역
노상원 정보사령관은 육군정보학교장이라는 고위 직책에 있으면서 여군 교육생에 대한 성추행이라는 비윤리적이고 범죄적인 행위를 저질렀습니다.
국군의날이라는 의미 있는 날에 자신의 권력과 지위를 악용하여 피해자를 술자리로 유인하고 강제로 신체 접촉을 시도한 행위는 군인으로서의 기본적인 도덕성과 인간의 존엄성을 완전히 배반한 것입니다.
군사법원의 징역 1년 6개월 선고에도 불구하고 성범죄자 고지 명령을 면제해준 것은 한편으론 아쉽지만, 이는 결국 노상원 정보사령관의 불명예 전역으로 이어졌습니다.
해당 범죄는 단순한 개인의 일탈을 넘어 군 조직 전체의 명예를 심각하게 손상시켰으며, 군인으로서의 모든 신뢰와 존경을 완전히 상실한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노상원 정보사령관 포고문 작성 의혹
민주당에서는 이번 123 비상계엄의 포고령을 작성한 인물로 노상원 정보사령관을 지목하고 있습니다. 노상원 예비역 소장은 비상계엄을 주도한 김용현 전 국방장관의 3년 후배로 매우 가까운 사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계엄 당일 정보사령부 산하 특수임무부대 HID가 판교에서 대기 중이었는데 그 목적이 아직 불분명합니다.
또한 제보에 따르면 계엄 해제 이후에도 김용현 전 국방장관이 노상원 정보사령관과 ‘추가 작전’을 논의했다고 합니다. 민주당은 조속히 노상원 정보사령관의 통화 내역을 확보해 수사 및 법적 조치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노상원 정보사령관 체포 명단 추가
경찰이 노상원 정보사령관의 거처에서 확보한 수첩에는 수거 대상이 명시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수첩에는 정치인, 언론인, 종교인, 노조, 판사, 공무원 등 다양한 인물들이 ‘수거 대상’으로 기재되어 있으며, 특히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과 민주노총 등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수첩에 적힌 명단에 대해 구체적인 확인을 거부했지만, 해당 수첩은 그의 범죄 혐의와 관련해 중요한 증거로 꼽히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수첩의 필적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했으나, ‘감정 불능’ 판정이 내려져 노상원 정보사령관이 직접 작성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 수첩에 기재된 ‘수거 대상’ 명단은 비상계엄과 관련된 여러 불법 활동의 일환으로 볼 수 있으며, 노 전 사령관이 국가적 혼란을 일으킬 의도로 특정 인물들을 대상으로 한 체포 명단을 작성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노상원 정보사령관 북 공격 유도 의혹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첩에서 '북한의 공격을 유도한다'는 내용이 확인되면서 혐의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거처에서 확보한 수첩에 '북방한계선(NLL)에서 북의 공격을 유도한다'는 문구가 적혀 있는 것을 밝혔으며, 이를 통해 북한과의 군사적 충돌을 유도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수첩에 기록된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로 공격 유도가 이루어졌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지만, 이 문구만으로도 노상원 정보사령관의 의도는 추정이 가능합니다.
수첩에는 또한 '국회 봉쇄'라는 표현과 함께 정치인, 언론인, 종교인, 노동조합원, 판사, 공무원 등을 '수거 대상'으로 지정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경찰은 이 수첩이 6~70페이지 분량의 손바닥 크기로, 계엄과 관련된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 있었으나, 계엄사령부 포고령과 관련된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노상원 정보사령관의 혐의를 명확히 규명하기 위해 경찰은 '햄버거 회동'에 참석한 정보사 관계자들의 진술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상 노상원 정보사령관 프로필, 고향, 소장, 체포, 수첩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