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연 프로필 | 나이 | 첫번째 결혼 이혼 | 전노민 이혼 사유
두 번의 결혼과 이혼 김보연
김보연이 허영만의 백반기행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다. 오늘은 김보연 프로필, 나이, 데뷔, 첫번째 결혼 이혼, 전노민과 이혼 사유, 작품 활동에 대해 알아보자.
김보연 프로필
- 본명 : 김윤주
- 나이 : 1956년 12월 31일(만 67세)
- 고향 : 서울특별시
- 신체 : 키 160cm, 체중 47kg, 혈액형 O형
- 가족: 딸 배우 김은서(1989년생), 딸 김유나 (1993년생)
- 학력 :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미국 터스컬럼 대학 무대디자인과 졸업
- 종교 : 불교
- 데뷔: 1974년 영화 <애정이 꽃피는 계절>, 1976년 MBC 공채 8기 탤런트
김보연 데뷔
김보연은 안양예술고 재학 시절 교장의 추천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1974년 영화 <애정이 꽃피는 계절>에서 주인공 남진의 동생 역으로 데뷔하며 스크린에 처음 얼굴을 비췄다. 이듬해인 1975년에는 청소년 드라마 <제3교실>로 브라운관에 데뷔에 이어 1976년 MBC 공채 8기 탤런트로 활동 폭을 넓혔다.
김보연 첫번째 결혼 이혼 전남편
김보연의 첫번째 결혼은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남편 이시우와 1988년에 이루어졌다. 슬하에 두 딸을 두었지만, 1995년 이혼으로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이후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으로 떠나 한동안 공백기를 가졌던 김보연은 2001년 복귀해 드라마 활동을 재개했다.
김보연 재혼 전노민 이혼 사유
2004년에 김보연은 10살 연하의 배우 전노민과 재혼했다. 두 사람은 2003년 MBC 드라마 <성녀와 마녀>를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결혼에 골인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알려졌지만, 8년 만인 2012년 이혼을 발표하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당시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전노민의 사업 실패 등이 거론됐지만, 양측 모두 구체적인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김보연 작품 활동
1970년대 후반에 김보연은 <진짜진짜 미안해> 등 하이틴 스타로 자리 잡았다. 특히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당신>에서 뇌종양을 앓는 여고생 역으로 주목받았으며, 이 드라마의 노래 장면을 계기로 가수 데뷔도 이루어졌다. <사춘기>는 엄청난 히트를 기록하며 가요톱텐 5주 연속 1위에 오르기도 했다.
1982년 영화 <꼬방동네 사람들>에서는 빈민촌 여인 '검은 장갑' 역을 맡아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김보연은 최근에도 재벌가 사모님, 부유층 역할을 중심으로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다.
이상 김보연 프로필, 나이, 데뷔, 첫번째 결혼 이혼, 전노민 이혼 사유, 작품 활동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