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프로필 | 나이 | 탑게이 | 커밍아웃 | 레스토랑
탑게이 홍석천
홍석천이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다. 오늘은 홍석천 프로필, 데뷔, 커밍아웃, 딸 입양, 건강 이상, 등에 대해 알아보자.
홍석천 프로필
- 이름 : 홍석천
- 나이 : 1971년 2월 3일(만 53세)
- 고향 : 충청남도 청양
- 신체 : 키 177cm, 67kg, 혈액형 B형
- 학력 : 한양대학교 인문과학대학 연극영화학과 졸업
- 군대 : 육군 제32보병사단 방위병
- 가족 : 딸(입양), 손녀(입양딸이 출산)
- 소속 : 프리랜서
- 종교 : 개신교
홍석천 데뷔
홍석천은 1994년 《생방송 TV정보센터》 리포터로 활동하다가 1995년 KBS 대학개그제 12기 공채로 데뷔했다. 특히 《남자셋 여자셋》에서 '쁘아송' 역할로 큰 사랑을 받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홍석천 커밍아웃
2000년 9월 26일에 홍석천은 대한민국 최초로 공개적으로 동성애자임을 커밍아웃했다. 당시 보수적이고 폐쇄적이었던 한국 사회에서 큰 파장을 일으켰으며 이로 인해 한동안 방송 활동에 제약을 받았다. 하지만 홍석천의 당당함과 용기는 많은 성소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홍석천 복귀
커밍아웃 후 방송 활동을 멈췄던 홍석천은 2007년 《라디오스타》로 복귀했다. 이후 《개그콘서트》, 《SNL 코리아》, 《냉장고를 부탁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고 요리 실력을 인정받아 '요섹남'이라는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했다.
홍석천 작품 활동
드라마와 영화에서도 꾸준히 활동하며 《슬픈연가》, 《이태원 클라쓰》, 《복면검사》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돈쭐내러 왔습니다》, 《신발 벗고 돌싱포맨》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솔직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홍석천 딸 입양 손녀
홍석천은 마음으로 낳은 자식이 있다. 과거 딸을 입양해 화제가 됐는데 올해 7월 홍석천 딸이 아이를 출산하면서 홍석천은 할아버지가 됐다.
홍석천 건강이상
홍석천이 sns에 “머리가 아프고 손발이 다 저린다”라고 말하면서 건강이상설이 돌았다. 홍석천은 허리디스크 판정을 받고 집에서 요양하면서 “이렇게 조금만 아파도 불편하고 고통스러운데.. 건강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됐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상 홍석천 프로필, 나이, 데뷔, 커밍아웃, 작품 활동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