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흰 조사역 프로필 | 나이 | 학력 | 위조지폐 구분법 | 77246 위조지폐 사건
한국은행 최다흰 위조지폐 조사역
한국은행 최다흰 조사역이 '유퀴즈 온더블록'에 출연해 화제다. 오늘은 최다흰 조사역 프로필, 나이, 학력, 위조지폐 구분법, 77246 위조지폐 사건에 대해 알아보자.
최다흰 조사역 프로필
- 이름 : 최다흰
- 나이 : 1998년 생(만 26세)
- 학력 : 서울대 경제학과
- 직책 : 조사역
- 소속 : 한국은행
최다흰 조사역 위조지폐 관련 통계
최다흰 조사역 위조 지폐 관련 범죄가 코로나 시즌에는 잠잠해졌다가 다시 증가하는 추세라고 한다. 또한 한국은 상대적으로 일본 엔화나 유로, 달러에 비해서는 위조 지폐 유통량이 '100만 장당 0.03장'으로 적은데, 이는 엔화/유로/달러가 국제적으로 더 범용적으로 쓰이고 고액권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달러의 경우 '100만 장당 33장'로 한국 화폐보다 1000배 가량 많다고 보면 된다.
최다흰 조사역 위조지폐 구분법
최다흰 조사역이 말하길 위조지폐 구분하는 방법은 3가지라고 한다.
"비추어 보고, 기울여 보고, 만져 보기"
1. 비추어 보기
진짜 화폐는 왼쪽 상단을 불빛에 비추어보면 숨은 그림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자.
2. 기울여 보기
진짜 화폐는 각도에 따라 홀로그램이 다르게 보이고 색도 변한다고 한다. 꼭 확인하자
3. 만져보기
진짜 화폐는 액면 숫자와 초상 부분에서 볼록한 부분이 있어 오돌토돌한 촉감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지폐는 종이가 아닌 "섬유"이다. 실제로 돈을 만져보면 완전한 종이보다는 약간 섬유가 섞인 부드러운 느낌이다. 반대로 위조지폐는 일반적으로 종이이기에 뻣뻣하다.
최다흰 조사역 77246 사건
2005년부터 2013년까지 약 8년간 김모 씨는 5만 장 이상의 고품질 위조 5,000원권을 유통시켰다. 범인은 당시 위조 방지장치가 약했던 5,000원권을 목표로, 자택에서 특수 용지를 사용해 정교한 위조지폐를 제작했다. 발행번호 '77246'을 포함한 이 지폐는 진짜와 매우 흡사해, 많은 사람들이 위조지폐를 인식하지 못하고 사용했다. 특히 CCTV가 없는 작은 상점에서 주로 유통되었고, 은행에 입금되기 전까지 발견되지 않았다. 2005년 한 해에만 4,775장이 유통되었고, 그 후에도 매년 수천 장의 위폐가 유통되었다.
이 사건은 한국은행에 큰 충격을 주었고, 위조지폐의 고품질로 인해 신권 도입이 앞당겨졌다. 2007년, 한국은행은 원래 계획보다 1년 앞당겨 새로운 5,000원권을 발행했다. 김 씨는 범행을 통해 수천만 원의 이득을 얻었고, 철저한 계획과 기술력 덕분에 오랫동안 수사망을 피할 수 있었다. 범인은 결국 검거되었지만, 범인의 위조지폐는 여전히 드문드문 발견되고 있다.
이상 최다흰 조사역 프로필, 나이, 학력, 위조지폐 구분법, 77246 위조지폐 사건에 대해 알아보았다. 유퀴즈 온더 블록에서는 최다흰 조사역은 또 어떤 스토리를 들려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