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함참의장 프로필 | 나이 | 고향 | 학력 | 계급 | 비상계엄
김명수 합참의장 패싱 비상계엄
윤석열 123 비상계엄 당시 김명수 합참의장은 패싱됐다고 해 화제입니다. 오늘은 김명수 합참의장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계급, 비상계엄 당시 합참 상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명수 합참의장 프로필
- 이름 : 김명수
- 나이 : 1967년 3월 8일(만 57세)
- 고향 : 경상북도 김천시
- 학력 : 김천고등학교, 해군사관학교 43기 수석 졸업, 국방대학교 국방과학 석사, 국민대학교 정치학 박사
- 종교: 가톨릭
- 계급 : 대장(4성 장군)
- 직책 : 합동참모본부 의장(합참의장)
김명수 합창의장 경력
- 1989년 : 해군 소위로 임관
- 1989년~1999년 : 제1함대 제11전투전대 경북함 통신관, 제1함대 제108조기경보전대 합동작전지휘소 당직사관 등 초기 군 생활을 시작
- 1999년~2006년 : 제2함대 순천함 작전관, 해군작전사령부 연합훈련 담당, 해군사관학교 훈육관, 제52기뢰전대 양양함장 등
- 2012년 : 대령 진급 후, 제71기동전대 세종대왕함장, 합동참모본부 해상작전과장 등 군의 핵심 전략 분야에서 활동
- 2015년 : 준장 진급 후, 제2함대 해상전투단장, 해양작전본부장 등 해군 전략 지휘
- 2018년 : 제1함대 사령관, 해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 등 군 정보와 전략을 이끌며
- 2021년 : 국방개혁실 국방운영개혁추진관, 해군참모차장, 해군작전사령관 등 군 개혁과 해군의 상위 지휘
- 2023년: 대장 진급 후, 대한민국 합동참모의장으로 임명, 현재까지 국군 최고 지휘관으로서 활동 중
김명수 합참의장 역할 및 권한
합동의장은 대한민국 군에서 가장 중요한 직책으로, 3군을 통합하는 의결기구인 합동참모회의의 의장을 맡고, 합동참모본부를 지휘하며 통합방위본부장 역할도 수행합니다. 이 직책은 군 내에서 의전 서열 상 가장 높은 자리에 있으며, 현역 군인 중 최고 지위로 인정받습니다. 합참의장은 군령과 군정 업무를 담당하지만, 평시에는 군정 업무는 각 군의 참모총장이 맡습니다. 전시에는 작전통제권이 한미연합군사령관에게 있지만, 합참의장은 국군의 후방과 지역 방어 부대를 지휘하며 전략적 임무를 수행합니다.
123 비상계엄 당시 김명수 합참의장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정부에서 비상계엄령이 선포되었을 때 이례적으로 계엄사령관 역할은 육군참모총장인 박안수 대장이 맡았습니다. 당시 김명수 합참의장은 집에서 TV를 통해 계엄령 소식을 접하고, 군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지휘관 회의를 열어 군의 병력 통제에 대한 지침을 내렸습니다. 김명수 합참의장은 "감시와 경계 임무를 제외한 모든 병력 이동은 합참의장의 명령에 따라야 한다"고 지시하며 병력 통제를 강화했습니다.
또한, 계엄령 직후 북한이 남쪽으로 보낸 오물 풍선 문제와 관련하여 김명수 합참의장은 국방부 장관이 "원점 타격"을 지시한 것에 대해 반대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그는 "원점 타격은 국지전으로 확대될 수 있으며 민간에 피해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며 군사적 대응에 신중함을 강조했습니다. 당시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폭언을 했다는 주장도 있었으나, 합동참모본부는 이를 공식적으로 부인하였습니다.
이상 오늘은 김명수 합참의장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계급, 비상계엄 당시 합참 상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