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정 검사 프로필 | 나이 | 고향 | 학력 | 결혼 남편 자녀
검찰 개혁과 정의 실현의 상징 임은정 검사
임은정 검사가 윤석열 탄핵정국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은 임은정 검사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결혼 남편 자녀, 검찰 내부 고발 등에 대해 알아보자.
임은정 검사 프로필



- 이름 : 임은정
- 나이 : 1974년 생(만 50세)
- 고향 : 부산광역시
- 학력 : 고려대학교 법학과 졸업
- 사법시험 : 1998년 제 40회 사법시험 합격(사법연수연 30기 수료)
임은정 검사 경력 도가니 검사





임은정 검사는 사법연수원 제30기를 수료 후 여러 지방검찰청에서 근무하면서 경험을 쌓았고, 현재는 대전지방검찰청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로 활동 중이다.
임은정 검사는 일명 도가니 사건인 ‘광주 인화학교 성폭력 사건’을 다룬 공판을 담당하며 ‘도가니 검사’라는 별명을 얻었다. 2007년, 광주에서 발생한 청각장애아동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들은 오랜 시간 침묵 속에서 고통을 겪고 있었다. 임 검사는 이 사건의 1심 공판을 맡아 피해 아동들의 고통을 전 세계에 알리며 큰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다.
특히 사건 후, 영화 ‘도가니’가 개봉되면서 사회적 관심은 더욱 커졌고, 임은정 검사는 피해 아동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해왔다. 2018년에는 피해자 지원을 위한 카페 홀더의 명예점장으로도 활동했다.
임은정 검사 결혼 남편 자녀




임은정 검사는 2013년 장성윤와 결혼했다. 남편 직업이나 부부 사이의 자녀 등 개인적인 생활에 대해서는 철저히 비공개를 유지하고 있다.
임은정 검사 내부 비판 검찰 개혁




임은정 검사는 검찰 내부의 부조리한 문화와 조직의 문제를 강하게 비판했다. 검찰 조직의 불공정한 인사, 성폭력 사건 은폐, 그리고 권력의 남용 등 검찰 내부 문제를 여러 차례 고발하며 내부 고발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특히 2018년에는 검찰 성폭력 사건 은폐 의혹을 제기하고 2019년에는 조국 일가 의혹에 대해 검찰의 이중잣대와 수사 특혜를 비판했다. 이 외에도 임은정 검사는 2020년에는 대검찰청 검찰연구관으로서 감찰 정책을 연구하며 내부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고, 2021년에는 법무부 감찰담당관으로서 검찰의 감찰 업무를 총괄했다.
임은정 검사 저서




임은정 검사는 2022년 저서 『계속 가보겠습니다』를 출간해 정치 사회 분야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 책은 그녀가 겪은 법조계 내의 부조리와 검찰 개혁에 대한 신념을 담고 있으며, 임 검사는 책의 인세를 호루라기재단을 통해 내부고발자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에 기부했다.
이상 임은정 검사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결혼 남편 자녀, 검찰 내부 고발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