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령 프로필 | 나이 | 결혼 남편 | 딸 김수현 | 사위 윤석민
벌써 할머니 배우 김예령
배우 김예령이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다. 오늘은 김예령 프로필, 나이, 결혼 남편, 딸 김수현, 사위 윤석민에 대해 알아보자
김예령 프로필
- 본명 : 김윤미
- 나이 : 1966년 3월 4일(만 58세)
- 고향 : 서울특별시
- 신체 : 키 165cm, 체중 52kg, 혈액형 AB형
- 학력 : 단국대학교 무역학과 졸업
- 종교 : 개신교(장로회)
- 소속사 : 스튜디오 에프
김예령 데뷔
김예령은 1992년 영화 '백치애인'으로 데뷔했다. 배우의 꿈을 안고 대학 졸업 후 연기자의 길을 선택한 김예령은 첫 작품부터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정신나간 유령', '스카이 닥터'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갔다.
김예령 결혼 남편 딸 김수현 사위 윤석민
김예령은 일찍이 결혼해 1989년생 딸 김수현과 아들을 두고 있다. 특히 딸 김수현은 2016년 프로야구 선수 윤석민과 결혼하며 화제를 모았다. 윤석민은 KIA 타이거즈의 에이스 투수로 활약했으며, 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도 뛴 바 있는 실력파 선수다. 김예령은 51세라는 비교적 이른 나이에 할머니가 되는 기쁨을 누렸다.
김예령 작품 활동
김예령은 특유의 카리스마와 따뜻함을 겸비한 연기로 주목받았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희빈 박씨 역을, '기황후'에서는 이씨 부인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현대극에서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에 본인 역할로 특별출연하며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작으로는 '아이두 아이두', '오 마이 베이비', '완벽한 결혼의 정석' 등에서 조연으로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연극무대에서도 '썸걸즈', '갈매기',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며 배우로서의 내공을 쌓아왔다.
이상 김예령 프로필, 나이, 결혼 남편, 딸 김수현, 사위 윤석민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