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아나운서 | 형상기억종이 | 부인 | 나이 | 김소영 | 아버지
부정선거 반박 오상진 악플 테러
부정선거 반박 영상에 대한 악플 테러로 오상진 아나운서가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오늘은 오상진 아나운서 나이, 부인 김소영, 형상기억종이, SNS 비공개, 아버지 등에 대해 알아보자.
오상진 아나운서 프로필
- 이름 : 오상진
- 나이 : 1980년 2월 15일 (만 44세)
- 고향 : 경상남도 울산시
- 신체 : 키 179cm, 몸무게 77kg, 혈액형 B형
- 가족 : 아버지 오의종, 어머니 진수연, 부인 김소영(아나운서), 딸
- 학력 :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경영학과 학사 졸업
- 군대 : 대한민국 육군 병장 (카투사 근무)
- 종교 : 천주교 (세례명: 아브라함)
- 소속사 : 티엔엔터테인먼트
오상진 아나운서 MBC 입사
오상진 아나운서는 2005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하자마자 빠르게 주목받기 시작했다. "우리들의 일밤",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댄싱9" 등 다양한 인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2011년 배현진과의 화장 논란, 2012년 MBC 파업 참여 등을 통해 방송계 내 노동 환경과 언론의 독립성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다.
오상진 아나운서는 MBC 시절 사회적 이슈에 대해 적극적으로 발언하고, 노동자의 권리를 위해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MBC 파업 이후 2013년 MBC를 퇴사하게 된다.
오상진 부인 김소영 아나운서
오상진 아나운서는 2017년 4월 30일에 동료 아나운서 김소영과 결혼했다. 김소영은 1987년생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출신으로, OBS와 MBC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부부는 방송계에서 만나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관계로 알려져 있다.
오상진과 부인 김소영은 2019년 9월 20일 첫째 딸 오수아를 출산하며 가족의 행복을 만끽했다. 2023년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에서 둘째 임신을 공개했으나, 안타깝게도 유산을 경험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과 위로를 받았다. 부부는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소영 아나운서 프로필
- 이름 : 김소영
- 나이 : 1987년 10월 22일 (만 37세)
- 고향 :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 가족 : 남편 오상진 (2017년 결혼), 딸 오수아 (2019년 9월 20일 생)
- 학력 : 의정부신곡초등학교, 신곡중학교, 의정부여자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학과 학사
- 종교 : 무종교
- 소속사 : 티엔엔터테인먼트
- 경력 : OBS 아나운서, MBC 아나운서
오상진 아나운서 프리랜서 활동
MBC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한 오상진은 더욱 다양하고 창의적인 방송 활동을 펼쳤다. tvN "프리한 19", JTBC "차이나는 클라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과 소통했다.
오상진 아나운서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검사 역할로 연기 데뷔를 했으며, "비밀독서단", "대학토론배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로 활약했다. 또한 2016년부터 비영리단체 디베이트코리아 의장으로 활동하며 한국의 토론 문화 발전에 기여했다.
오상진 형상기억종이
오상진은 2022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영상에 출연해 투표용지의 특수 재질을 설명하며 주목받았다. "투표용지는 분류 시 종이가 걸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특수 재질을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이 영상은 '형상기억종이'라는 용어로 인한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나중에 삭제되었다.
선관위의 설명은 기술적 관점에서 투표 시스템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설명하려는 의도였으나, 일부 보수 성향 네티즌들로부터 격렬한 비판을 받았다.
부정선거 반박 영상으로 오상진 SNS 악플 테러
선관위 영상 이후 오상진 아나운서는 강경 보수층으로부터 대규모 온라인 공격의 대상이 되었다. 오상진의 SNS에는 조롱과 비난의 댓글이 쏟아졌으며, 특히 요리 사진에 "형상기억 특수 재질로 음식을 만들었냐"는 풍자성 댓글이 넘쳐났다.
결국 오상진은 안전과 정신적 평화를 위해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상 오상진 아나운서 나이, 부인 김소영, 형상기억종이, SNS 비공개, 아버지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