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성 나이 프로필 본명 고향 부인 혈액암 가족
가수 진성 신발벗고 돌싱포맨
가수 진성이 돌싱포맨에 출연해 화제다. 오늘은 가수 진성 나이, 프로필, 본명, 고향, 혈액암, 부인 가족 등에 대해 알아보자.
가수 진성 나이 프로필
- 본명 : 진성철
- 활동명 : 진성
- 나이 : 1960년 8월 6일(만 64세)
- 고향 :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
- 신체 : 키 173cm, 몸무게 70kg, 혈액형 B형
- 학력 : 부안초등학교, 부안중학교, 부안고등학교 졸업
- 가족 : 부인 용미숙, 남동생 진성문, 반려견 보리
- 종교 : 불교 (법명: 대각)
- 소속사 : 토탈셋
가수 진성 노래 모음
- 님의 등불 (1997)
- 내가 바보야 (2002)
- 태클을 걸지마 (2005)
- 안동역에서 (2008)
- 고향 (2015)
- 보릿고개 (2016)
- 가지마 (2017)
- 동전 인생 (2018)
- 그깟 팔자 (2023)
- 흙수저 (2024)
가수 진성은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으로 할머니와 살았다. 불우한 환경은 고된 삶이었지만 그 경험이 음악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진성은 1997년 노래 “님의 등불”로 가요계에 데뷔한 후 오랜 무명 시절을 겪는다. 2002년에 발표한 <내가 바보야>는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곡인데 일부 팬들에겐 큰 화제가 됐었다. 또한 2005년에 발표한 <태클을 걸지마>는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부심이 매우 큰 곡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은 유명한 <안동역에서>도 2008년에 발표되었으나, 큰 인기를 끌지 못했다가 2012년 재편곡된 버전이 크게 인기를 끌였다. 이후
보릿고개, 동전 인생, 가지마, 그깟 팔자 등은 진성의 감수성이 짙게 묻어난 곡으로 많은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작곡 및 프로듀싱도 직접 하고 있는데 유재석의 부캐 유산슬의 <합정역 5번 출구>이 대표적인 노래다.
가수 진성 부인 용미숙 자녀
가수 진성은 비교적 늦은 나이인 49세 때 현재 아내 용미숙과 결혼했다. 부인 용미숙은 재력가로 유명한데, 진성은 당시 아내의 재력보다 따뜻한 마음씨에 반해 결혼했다고 한다.
부부 사이에는 자녀가 없는데, 어린 시절 진성이 겪었던 트라우마로 자녀에 대한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고 한다. 현재 반려견 ‘보리’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애정 어린 가정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가수 진성 혈액암 투병
2016년 진성은 림프종 혈액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진성은 투병 중에도 음악에 대한 가수로서 열정을 놓지 않았습니다. 2017년 <가지마>라는 곡을 발표하며 건강 회복 후 음악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또한 진성은 심장판막증 판정을 받았으나 수술을 받으며 현재 완치 상태로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가수 진성 유산슬 유재석
진성은 예능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2020년에는 미스터트롯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며, 진성의 진지하고 따뜻한 성품이 예능에서 큰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또한 트롯신이 떴다와 트롯신이 떴다2 - 라스트 찬스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그만의 매력을 뽐냈습니다.
특히 히든싱어6에 원조 가수로 출연하여 3표 차이로 탈락했지만, 그 과정에서 보여준 음악적인 실력과 진정성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진성은 <놀면 뭐하니?>에서 유산슬의 아버지 역할로 등장해 예능에서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가수 진성 수상 경력
진성은 끊임없는 노력과 탁월한 예술성으로 많은 수상 경력을 자랑합니다. 2020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트로트의 민족 심사위원단 단체로 특별상을 수상하며 예능 분야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2020 대한민국 연예예술상에서 성인가요
가수상을 수상한 것은 진성의 음악적 공헌을 인정받은 사례입니다.
2019년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드에서는 트로트 대상을 수상하며 트로트 가수로서 입지를 더욱 굳건히 했습니다. 2018년 제16회 대한민국전통가요대상에서 전통가요상을 수상하며 트로트 음악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상 가수 진성 나이, 프로필, 본명, 고향, 혈액암, 부인 가족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