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전부인 서윤정 | 김우림 결혼 이혼
정겨운 김우림 결혼
정겨운이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화제다. 오늘은 정겨운 전부인 서윤정, 이혼, 재혼 김우림에 대해 알아보자.
정겨운 프로필
- 이름 : 정겨운
- 나이 : 1982년 6월 28일 (만 42세)
- 고향 : 서울특별시
- 신체 : 키 185cm, 몸무게 75kg, 혈액형 B형
- 가족 : 아내 김우림(1992년생)
- 학력 : 대동정보산업고등학교, 대덕대학교 모델과 전문학사
- 군대 : 대한민국 육군 제37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
- 데뷔 : 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
- 소속사 : 매니지먼트 런
정겨운 데뷔 스토리
정겨운은 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대덕대학교 모델과 출신으로, 이국적인 외모와 185cm의 훤칠한 키, 매력적인 저음의 목소리로 데뷔 전부터 주목받았습니다. 데뷔 초기에는 부드러운 이미지를 바탕으로 로맨틱 코미디와 멜로 드라마에서 주로 활약했으나, 점차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며 다양한 장르에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정겨운은 데뷔 직후는 주로 단역이나 조연으로 출연하며 연기 경험을 쌓았습니다. 특히 모바일 드라마 '다섯개의 별'을 통해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섰으며, 이때의 경험이 이후 배우로서의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되었다고 여러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정겨운 전부인 서윤정 이혼
2014년 정겨운은 디자이너 출신 일반인 서윤정과 결혼했습니다. 결혼 당시 많은 축하를 받았으나, 2년이라는 짧은 시간 만에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이혼 과정에서 정겨운은 "서로의 상처를 치유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이후 방송에서 "결혼 생활을 즐기지 못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이혼 후 정겨운은 한동안 심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합니다. 특히 연예계에서 활동하면서 이혼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견뎌내야 했고, 이 시기에 작품 활동도 잠시 주춤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겨운 김우림 결혼
2017년 정겨운은 10살 연하의 피아니스트 김우림과 재혼했습니다. 김우림은 1992년생으로, 클래식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다가 정겨운을 만나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현재 함께 카페를 운영하며 안정적인 부부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김우림과의 결혼 생활은 방송을 통해서도 공개되었는데,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여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서도 활발히 소통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겨운 드라마 출연
2004년 모바일 드라마 '다섯개의 별'을 시작으로, 2005년 SBS '건빵선생과 별사탕'의 이호준 역으로 본격적인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2006년 MBC '닥터 깽'에서 배형사 역을 맡으며 처음으로 경찰 역할에 도전했고, 이후 여러 작품에서 법 집행자 역할을 맡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08년 KBS2 '태양의 여자'에서 차동우 역으로 주연 발돋움, KBS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2009년 SBS '천만번 사랑해'의 백강호 역으로 뉴스타상을 받았습니다.
2011년에는 '싸인'의 최이한 형사 역으로 드라마스페셜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고, '로맨스타운'에서 강건우 역을 맡아 로맨틱 코미디에서도 호평받았습니다. 2012년 '샐러리맨 초한지'의 최항우 역과 '마의'의 소현세자 역을 통해 현대극과 사극을 오가는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2014년 '신의 선물-14일'의 현우진 형사, '미녀의 탄생'의 이강준 역을 연기했고, 2015년 '오 마이 비너스'의 임우식 역, 2017년 '당신은 너무합니다'의 박현준 역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습니다. 최근에는 2024년 디즈니+ '화인가 스캔들'에서 김용국 역으로 복귀했습니다.
정겨운 영화 출연
2006년 '시간'에서 단역으로 시작해, 2012년 '간첩'의 우 대리 역과 '더 리플렉션'의 자운 역으로 주연급 배우로 발돋움했습니다. 2014년 '이쁜 것들이 되어라'의 한정도 역, 2015년 '고양이 장례식'의 현석 역, 2016년 '불청객'의 지훈 역과 '실종: 사라진 아내'의 조태식 역을 연기했습니다.
2018년에는 '오장군의 발톱'과 '순이'에 출연하며 꾸준한 영화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정겨운은 장르를 불문하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실력파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정겨운 예능 출연
정겨운은 드라마와 영화 외에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습니다. 2012년에는 XTM '아드레날린 시즌1'의 진행자로 활약했으며, 2013년에는 KBS2 '스타, 여행에 빠지다'와 '바라던 바다'에 출연했습니다.
2014년에는 SBS '에코빌리지-즐거운 가!'에 고정 출연했으며, 2015년에는 MBC '진짜 사나이 시즌2'에 참여했습니다. 2018년에는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 출연해 39기 후발대 부족원으로 활약했습니다.
2019년에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아내 김우림과 함께 일상을 공개했으며, 2021년에는 MBN '돌싱글즈' 시리즈의 진행자로 활약했습니다. 최근에는 tvN STORY '잘생긴트롯'에 고정 출연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겨운 수상 경력
- 2008년 KBS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 ('태양의 여자')
- 2009년 제4회 앙드레김 베스트 스타 어워드 연기자 부문 스타상
- 2009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천만번 사랑해')
- 2011년 SBS 연기대상 드라마스페셜부문 남자 우수연기상 ('싸인')
정겨운 홍보대사 활동
- 2009년 캘리포니아 관광홍보대사
- 2011년 제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
- 2011년 한국청소년육성회 홍보대사
이상 정겨운 전부인 서윤정, 이혼, 재혼 김우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