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선 나이 | 남편 차효주 결혼 | 돌싱포맨
돌싱포맨 유선
배우 유선이 돌싱포맨으로 찾아옵니다. 오늘은 배우 유선 나이, 남편 차효주 결혼, 돌싱포맨 등에 대해 알아보시죠.
배우 유선 프로필
- 본명 : 왕유선
- 이름 : 유선
- 나이 : 1976년 2월 11일 출생(만 49세)
- 고향 : 서울특별시
- 가족 : 남편 차효주(2011년 5월 4일 결혼), 딸 차윤(2014년 1월 29일생)
- 학력 :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예술사
- 신체 : 키 162cm, 50kg, O형
- 데뷔 : 2001년 MBC 베스트극장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사랑'
- 소속사 : 블레스 이엔티
- 종교 : 개신교
배우 유선 데뷔
배우 유선은 2001년 MBC 베스트극장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사랑'에서 희정 역을 맡아 데뷔했습니다. 신선한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유선은 이후 '그 햇살이 나에게', '대망' 등의 드라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갔습니다.
2002년 SBS 특별기획 '대망'에서는 조선시대 여인 '단자연' 역을 맡아 단아하면서도 강인한 여성상을 완벽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후 '태양의 남쪽', '작은 아씨들', '폭풍 속으로' 등의 드라마에서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습니다.
배우 유선의 영화 데뷔작은 1999년 '마요네즈'로, 이후 20년 넘게 연기 외길을 걸어오며 흔한 가십이나 구설수에 오른 적이 한 번도 없는 깨끗한 이미지를 유지해왔습니다. 배우 유선은 한 인터뷰에서 "지금껏 일탈 한 번 하지 않고 정석대로 살아왔다"며 "10년 넘게 교제한 남자친구와 결혼했고, 오래 다져진 인간관계를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배우 유선 작품 활동
배우 유선은 드라마, 영화,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2009년 KBS2 주말연속극 '솔약국집 아들들'에서는 털털하고 사랑스러운 '김복실'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 작품을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으며 주연급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후 '우리 갑순이', '크리미널 마인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복수해라', '허쉬',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특히 2022년 tvN 수목드라마 '이브'에서 재벌가의 딸이자 야망 넘치는 악녀 '한소라' 역을 맡아 소름 끼치는 악역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2023년에는 ENA 월화드라마 '종이달'과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영화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온 배우 유선은 2004년 영화 '범죄의 재구성'에서 매력적인 사기꾼 '정인숙'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이끼', '글러브', '로맨틱 헤븐', '돈 크라이 마미', '가비', '퇴마: 무녀굴', '히말라야', '채비', '1급기밀', '어린 의뢰인', '진범', '신의 한 수: 귀수편'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소화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구축했습니다.
특히 2019년 영화 '어린 의뢰인'에서는 의붓자식들을 학대하는 계모 '지숙' 역을 맡아 섬뜩한 악역 연기를 선보였는데, 이는 2013년 세상에 충격을 준 '칠곡 아동학대 사건'을 모티프로 한 작품이었습니다. 배우 유선은 "악역에 대한 부담이 없진 않았지만, 세상에 꼭 나와야 할 영화라고 생각했기에 선택했다"며 "아동학대 예방 홍보대사로서의 책임감이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배우 유선 남편 차효주 결혼 자녀
배우 유선은 2011년 5월 4일, 3살 연상의 사업가 차효주 씨와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10여 년 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로, 2010년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하여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남편 차효주 씨는 훤칠한 키에 호남형 외모를 지닌 사업가로 알려져 있으며, 자상하고 따뜻한 성품으로 배우 유선을 배려하고 아껴주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배우 유선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남편에 대해 "따뜻하고 배려심 깊은 사람"이라며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곁에서 큰 힘이 되어준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서울 워커힐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며,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하여 조촐하게 치러졌습니다. 결혼식 사회는 배우 정태우가 맡았고, 축가는 가수 홍경민이 불렀습니다. 배우 유선은 결혼 후에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다졌습니다. 2014년 1월 29일에는 결혼 3년 만에 딸 차윤 양을 출산하며 엄마가 되었고, 이후 육아와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배우 유선 돌싱포맨
최근 배우 유선은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2025년 3월 11일 방송된 이 프로그램은 '덕 보러 왔습니다' 특집으로, 배우 유선을 비롯해 이종혁, 김윤지, 윤현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방송에서 배우 유선은 남편이 재벌이라는 소문을 들은 후 일말의 희망을 가지고 남편을 추궁하다 "정신 차려"라는 남편의 쓴소리를 들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아직도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다"라는 배우 유선의 한마디에 녹화 현장이 초토화되었다는 후문이 전해졌습니다.
같은 방송에서 '사랑꾼이자 생존꾼'으로 살고 있다는 결혼 24년 차 이종혁은 결혼 생활에 대한 질문에 대답 대신 한숨부터 길게 내뱉어 모두를 웃게 만들었으며, "결혼은 같이 했는데, 왜 나만 결혼기념일을 챙겨야 하냐"라며 억울함을 호소하던 이종혁은 "놀 때는 가정을 버린다"라고 화끈한 반전을 공개해 큰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어 김윤지는 '아빠 친구 아들'과 15년간 연락을 이어오다 결혼에 성공했다고 밝혔는데, 어쩔 수 없이 헤어져야 했던 어린 시절, 남편이 "놀 거 다 놀고 시집은 나한테 와"라고 말했기에 나중에 먼저 연락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탁재훈은 "다 놀았다 싶었던 거냐"라며 깐족거리다 결국 김윤지에게 처절하게 응징당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배우 유선 연극 비기닝
배우 유선은 최근 연극 '비기닝(The Beginning)'에 출연하며 무대 위에서도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비기닝'은 인간의 삶과 관계, 사랑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담은 작품으로, 배우 유선은 이 작품을 통해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연극 '비기닝'에서 배우 유선은 복잡한 내면과 감정을 지닌 여성 캐릭터를 맡아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캐릭터의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해내고 있습니다. 특히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배우 유선의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와 감정 표현은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배우 유선은 드라마와 영화뿐만 아니라 연극 무대에서도 자신만의 색깔을 입히며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를 통해 배우로서의 깊이와 폭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과거 인터뷰에서 배우 유선은 "연기만큼은 모험심이 작동해 안해본 것, 어려워 보이는 것에 승부욕이 생긴다"며 "살면서 해보지 못한 일탈을 연기로 푸는 것 같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비기닝'은 배우 유선의 열연과 함께 관객들에게 삶의 의미와 관계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의미 있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배우 유선은 이 작품을 통해 무대 위에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이상 배우 유선 나이, 남편 차효주 결혼, 돌싱포맨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