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연 피겨 동영상 | 김채연 키 | 금메달 | 의상 | 엄마
김채연 피겨선수 금메달
김채연 피겨선수가 유퀴즈 온더블록에 출연해 화제다. 오늘은 김채연 피겨 동영상, 김채연 키, 금메달, 의상, 엄마 등에 대해 알아보자.
김채연 키 프로필
- 이름 : 김채연
- 나이 : 2006년 12월 8일 (만 18세)
- 고향 : 서울특별시
- 가족 : 아버지, 엄마, 남동생
- 키 : 153cm
- 소속 : 올댓스포츠
- 랭킹 : 세계 3위
- 학력 : 동자초등학교(졸업), 양수중학교, 수리고등학교
- 국가대표 경력 : 2021-22 시즌 ~ 현재 (5시즌)
- MBTI : ISFJ
김채연 의상 엄마
김채연의 엄마는 딸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 생활에 있어 중요한 지원자 역할을 맡고 있다. 초기에는 수천만 원에 달하는 의상비와 안무비 등 피겨 스케이팅의 비싼 비용 때문에 김채연이 선수 생활을 시작하는 것을 반대했다. 그러나 피겨에 대한 김채연의 열정과 고집을 지켜본 후, 결국 딸의 꿈을 응원하기로 결정했다.
김채연이 12살 때부터 엄마가 직접 피겨 의상을 만들어주기 시작했고 한다. 높은 의상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김채연의 경기력과 예술성을 돋보이게 하는 의상을 제작해왔다. 김채연의 어머니가 만든 의상은 그 품질과 디자인이 뛰어나 'ISU 베스트 의상상' 후보에까지 오른 바 있다.
또한 김채연의 엄마는 딸의 영양 관리에도 세심한 신경을 쓰고 있다. 2025년 2월에 있었던 인터뷰에서 김채연은 어머니가 만들어준 명이나물을 점심 반찬으로 먹고 경기에 출전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처럼 김채연의 어머니는 의상 제작부터 식사 준비까지 딸의 선수 생활을 뒷받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김채연 주요 기록
주니어 대회에서 김채연은 김연아 이후 17년 만에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메달을 획득한 한국 여자 선수가 되었으며,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한 네 번째 한국 여자 선수가 되었다.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2개 대회 연속 메달을 획득한 일곱 번째 한국 여자 선수로 기록되었고, 주니어 그랑프리 데뷔 경기에서 총점 190점을 돌파한 최초의 한국 여자 선수가 되었다. 또한, 주니어 시절 총점 200점을 넘긴 네 번째 한국 여자 선수로 기록되었으며, 프리 130점, 쇼트 70점, 쇼트 프로그램 기술점수(TES) 40점 돌파 등 여러 세부 기록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김채연은 시니어와 주니어 모두에서 한국 피겨 스케이팅의 새로운 역사를 쓰며, 앞으로도 많은 기대를 모은다.
김채연은 시니어에 와서도 사대륙선수권에서 우승하며 김연아와 이해인에 이어 세 번째로 이 기록을 달성한 한국 여자 선수가 되었다. 또한, 시니어 그랑프리 데뷔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 선수로 기록되었으며, 한국에서 열린 ISU 주관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낸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한 두 번째 한국 여자 선수가 되었고, 김연아와 유영에 이어 세 번째로 시니어 그랑프리 데뷔 경기에서 메달을 획득한 한국 여자 선수가 되었다. 세계선수권에서도 김채연은 김연아와 이해인에 이어 세 번째로 메달을 획득한 한국 여자 선수가 되었고, 사대륙선수권에서 메달을 따낸 다섯 번째 한국 여자 선수로 기록되었다.
김채연 메달 수상 경력
김채연은 짧은 선수 경력에도 불구하고 국제무대에서 다양한 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피겨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세계선수권
- 2024 몬트리올 : 동메달 (여자 싱글)
사대륙선수권
- 2025 서울 : 금메달 (여자 싱글)
- 2024 상하이 : 은메달 (여자 싱글)
아시안 게임
- 2025 하얼빈 : 금메달 (여자 싱글)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 2022-23 토리노 : 동메달 (여자 싱글)
김채연 금메달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2025년 2월 하얼빈에서 열린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김채연은 여자 싱글 피겨 스케이팅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최다빈 선수에 이어 한국 여자 선수로는 두 번째로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성과다.
김채연은 하얼빈 대회에서 쇼트프로그램 71.88점, 프리스케이팅 136.59점을 기록하며 총점 208.47점으로 당시 자신의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 기록은 이후 2025년 서울 사대륙선수권대회에서 자신이 직접 경신하기 전까지 김채연의 개인 최고 기록이었다.
특히 하얼빈 대회에서는 김채연이 경기 중 다리에 난 쥐를 참고 연기를 완수하는 투혼을 보여주었다. 이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을 통해 경기의 비하인드 스토리로 공개되기도 했다. 또한 경기 전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가 김채연에게 조언을 해준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김채연 사대륙선수권대회 금메달
2025년 2월 23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대회에서 김채연은 완벽한 연기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김연아, 이해인에 이어 한국 여자 선수로는 세 번째로 사대륙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업적이다.
김채연은 이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8.27점과 예술점수(PCS) 70.09점으로 총 147.56점을 기록했다. 이를 쇼트프로그램 74.02점과 합산해 총점 222.38점으로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2위 브레이디 테넬(미국)과 18점이라는 큰 격차를 보인 결과였다.
특히 이 대회에서 김채연은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세웠던 쇼트프로그램 71.88점, 프리스케이팅 136.59점, 총점 208.47점의 개인 최고 기록을 모두 경신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는 김채연의 기량이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중요한 지표이다.
김채연의 사대륙선수권대회 우승은 한국에서 열린 ISU 주관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 선수라는 기록도 함께 세우게 되었다. 이는 한국 피겨 역사에 새 획을 그은 중요한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김채연 피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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