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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맞선녀 | 김승미 셰프 나이 프로필 레스토랑

by 핫피플나우 2025. 4. 7.

박형준 맞선녀 | 김승미 셰프 나이 프로필 레스토랑

김승미 셰프 박형준 맞선녀

 

박형준의 세번째 맞선녀는 김승미 셰프였다. 오늘은 김승미 셰프 나이, 프로필, 도쿄 통신원 경력, 박형준 이상형 등에 대해 알아보자.

 

박형준 맞선녀 김승미 셰프 나이 프로필

박형준 맞선녀 김승미 셰프 나이 프로필

  • 이름 : 김승미
  • 나이 : 1979년생, 만 45세
  • 직업 : 채식 레스토랑 운영자이자 셰프
  • 학력 : 연기 전공 (구체적인 대학명 미공개)
  • 수상 경력 : 2024 서울 미식 100선 채식 부문 선정
  • 레스토랑 : 채식, 브런치 레스토랑 2군데 운영
  • 미슐랭 가이드 블루리본 획득
  • 특이사항 : 어릴 적 이상형이 박형준

김승미 셰프 레스토랑 도쿄 통신원 경력

김승미 셰프 레스토랑 도쿄 통신원 경력

김승미는 현재 채식 레스토랑 두 군데를 운영하는 유명 셰프지만, 요리는 인생의 두 번째 커리어다. 김승미는 원래 연기를 전공했으며, H대학교에서 시간강사로 출강한 경력이 있다. 교수가 되기 위해 일본으로 유학을 떠난 김승미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경력이 전환되었다. 일본에서 매거진 도쿄 통신원으로 활동하며 에디터 일을 했던 김승미는 셰프들을 인터뷰하는 과정에서 요리사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

 

김승미 셰프 레스토랑 도쿄 통신원 경력

"그때 제가 30살이었는데, 지금이라도 새로운 인생을 도전해 보는 데 늦지 않았다고 생각했다"고 말한 김승미는 일본에서 갑작스럽게 요리학교에 진학했다. 이후 채식 요리 전문가로 성장한 김승미는 현재 유명 셰프들과 견줄 만큼 실력을 인정받는 유명 셰프가 되었다. 김승미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은 2024 서울 미식 100선 채식 부문에 선정되었으며, 미슐랭 가이드 블루리본도 획득했다. 현재는 비즈니스 파트너인 셰프 친구와 함께 두 군데의 채식 레스토랑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박형준 김승미 셰프 첫만남

박형준 김승미 셰프 첫만남

7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박형준과 김승미의 색다른 첫 만남이 그려졌다. 세 번째 맞선을 앞두고 박형준은 긴장감을 털어놓으며, "새벽에 깨서 잠을 한숨도 못 자고 나왔다. 무슨 얘기를 해야 할지 고민하다 보니 잠이 안 왔다"고 말했다. 첫 만남은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시작되었고, 박형준이 레스토랑에서 맞선녀를 기다리던 중, 직원이 물을 가져다주면서 "여기 앉아도 되나요?"라고 묻자 당황했다. 알고 보니 그 직원이 바로 맞선녀 김승미였던 것이다.

 

박형준 김승미 셰프 첫만남

박형준은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상황을 잘 몰라 당황했다"고 고백하며, "시작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김승미는 박형준의 첫인상에 대해 "실물이 훨씬 더 잘생기셨다"고 말했고, 박형준은 "가게도 예쁘고, 승미님도 예쁘시다"라고 화답했다. 박형준은 "웃는 모습도 매력 있고 예쁘셨다"고 첫인상을 전했으며, 김승미는 "TV에서 보던 모습은 개구쟁이였는데, 의외로 멋진 신사 같았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첫 만남을 통해 서로에 대해 긍정적인 인상을 남겼다.

 

박형준 나이 프로필

박형준 나이 프로필
 
  • 이름: 박형준
  • 나이 : 1970년 8월 31일 (만 54세)
  • 고향 : 서울특별시
  • 신체 : 키 178cm, 몸무게 74kg, 혈액형 O형
  • 학력 : 중앙대학교 체육교육과 학사/석사
  • 데뷔 :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
  • 소속사 : JS엔터테인먼트
  • 결혼 여부 : 미혼
  • 취미 : 브런치 즐기기, 운동, 일본 문화에 관심

 

박형준 작품 활동

박형준 작품 활동

박형준은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연극배우로 시작, 무대에서 실력을 쌓은 후 드라마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특히 연극배우 출신답게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1994년 드라마 '마지막 승부'에서 장용호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태종 이방원'에서 공양왕 역을 맡아 사극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했고, '비밀의 여자'에서는 지적장애인 역할로 새로운 연기 면모를 선보였다.

 

연기 활동뿐만 아니라 1993년부터 2년간 가수로도 활동한 박형준은 1집 타이틀곡 '내맘속의 너'로 가요톱10에서 5위까지 오르는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뮤지컬 무대에서도 '플랫폼', '라쁘띠뜨위뜨', '담배가게 아가씨' 등에서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입증했다. 최근에는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박형준 김승미 셰프 데이트

박형준 김승미 셰프 데이트

박형준과 김승미는 맞선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서로에 대해 알아갔다. 김승미는 자신을 소개하며 두 군데 채식 레스토랑을 운영한다고 말했고, 박형준은 "혼자서 운영하냐"고 물었다. 김승미는 비즈니스 파트너와 함께 운영한다고 답하며, "오늘은 데이트하려고 하루를 비웠다"고 말해 박형준을 기쁘게 했다. 박형준은 김승미의 이력에 감탄하며 "브런치 레스토랑을 한다니까 호감이 간다"고 고백했다. 이후 대화 중 일본 문화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김승미는 "언젠가 같이 가면 좋겠다"며 핑크빛 제안을 했고, 박형준은 당황하면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형준 김승미 셰프 데이트

김승미는 직접 만든 요리를 박형준에게 대접하며 "프로페셔널해 보인다"고 감탄한 박형준은 맛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승미가 "다음엔 같이 밥 먹는 거에요?"라고 묻자 박형준은 다음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특히 김승미가 "어릴 때 이상형이 박형준이었다"고 고백하자 박형준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맞선 후 인터뷰에서 박형준은 김승미가 적극적이었다며 다음 만남을 제안해 준 점을 감사하게 여겼고, 김승미 역시 박형준의 매너에 호감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첫 만남에서부터 좋은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상 김승미 셰프 나이, 프로필, 도쿄 통신원 경력, 박형준 이상형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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