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매 모두 배우인 건
우리가 최초일 걸요?
여러 작품에서 감초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김재화와 세자매 배우에 대해 알아가보자.
배우 김재화 프로필
- 이름: 김재화
- 나이: 만 42세 (1980년 9월 1일 출생)
- 고향: 서울특별시 종로구
- 신체 : 키 168.3cm, 몸무게 62kg
- 혈액형: AB형
- 결혼: 2012년 결혼
- 가족: 남편, 아들 2명 / 여동생 배우 김혜화, 배우 김승화
- 학력: 중앙대학교 연극학 학사
- 종교: 천주교
- 소속사: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
- 데뷔: 2005년 영화 <영숙이 Blues>
배우 김재화 세자매 배우
배우 김재화는 예술가 집안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예술적 환경 속에서 성장했다. 그래서일까 그녀의 두 여동생 김혜화와 김승화도 모두 배우이다.
세 자매는 어릴 때부터 함께 연기 연습을 하며 성장했다. 집안의 행사가 있을 때마다 그림을 그리거나 연기를 하며 프로젝트 회의를 하는 등 예술적 활동이 일상이었다. 이러한 환경은 자연스럽게 세 자매를 연기의 길로 인도했다.
첫째 김재화
안양예고 연극영화과를 거쳐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했다. 그녀는 늦은 나이에 영화계에 데뷔했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2012년 영화 <코리아>에서 중국 선수 역할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둘째 김혜화
- 이름 : 김혜화
- 나이 : 1982년 3월 14일(42세)
- 신체 : 키 172cm, 몸무게 48kg
- 학력 :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언니 김재화와 13살 차이가 나는 동생이다. 그녀 역시 연기에 관심을 갖고 성장했으며, 최근 드라마 <마인>에 출연하여 밉지 않은 재벌 연기로 얼굴을 알렸다. 김혜화는 세심하고 확실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특성이 그녀의 연기에도 잘 반영되고 있다.
막내 김승화
- 이름 : 김승화
- 나이 : 1993년 7월 14일
- 신체 : 키 167cm, 몸무게 49kg
- 출연작 : 구미호뎐, 더 글로리, 강매강
김재화와 가장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동생이다. 그녀 또한 연극과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더 글로리에서 혜정의 승무원 후배역으로 나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화제가 됐던 배우가 김승화다.
세 자매는 모두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배우의 길을 선택했다. 이들은 서로를 같은 직업을 가진 동료로서 존중하며, 정기적으로 연기 스터디를 함께하고 있다. 각자의 장점을 인정하고 배우려는 자세도 돋보인다. 김재화의 강한 추진력, 김혜화의 세심함, 김승화의 자신감은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들의 연기 스터디 모습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방송에서는 세 자매가 열정 넘치는 스터디를 하며 불꽃 연기를 펼치는 모습이 방영되어 화제가 되었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은 세 자매의 연기에 대한 진지한 태도와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김재화 결혼 남편
김재화는 대학 시절 공연단과 함께한 세계일주 중 만난 선배에게 세 번이나 고백을 하고 10년간의 연애 끝에 2012년 결혼에 성공했다. 현재 그녀의 남편은 연극 연출가로 활동 중이며,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둘이 있다. 김재화는 남편과 함께 노래를 만들어 서로 불러주는 등 예술적 교감을 나누고 있다고 한다.
배우 김재화 수상 경력
김재화의 연기 경력은 꾸준히 성장해왔다. 그녀는 최근 데뷔 20년 만에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에서 첫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었다. 그녀의 노력은 여러 수상으로도 인정받았는데, 2018년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여자 우수상, 같은 해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 2022년 제9회 들꽃영화상 조연상 등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