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나이 | 프로필 | 남편 손지창 아내 자녀 | 성형 몸매
시대를 초월한 미모 배우 오연수
여전히 아름대운 배우 오연수가 이친자를 비롯해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오늘은 오연수 나이, 프로필, 남편 손지창 자녀 등에 대해 알아보자.
오연수 프로필
- 이름 : 오연수
- 나이 : 1971년 10월 27일 (24년 기준 만 53세)
- 고향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 신체 : 키 165cm, 몸무게 47kg, 혈액형 O형
- 가족 : 남편 손지창, 아들 2명
- 학력 :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중퇴
- 데뷔 :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
- 종교 : 개신교(침례회)
- MBTI : INFJ
오연수 데뷔
오연수는 여의도 중학교 3학년 때 잡지 모델로 데뷔하며 연예계와 인연을 맺었다. 안양예고에 진학한 후에는 CF모델과 잡지 화보 모델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그녀의 미모는 학창 시절부터 화제였다. 통학버스에서 선배들의 질투를 받을 정도였고, 따라다니는 남학생들도 많았다고 한다.
1989년, 고등학교 3학년 때 MBC 공채 탤런트 19기에 합격하며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에 들어섰다. 이듬해인 1990년, 드라마 '춤추는 가얏고'에서 주연으로 발탁되어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기력과 청순한 외모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오연수의 어머니는 이혼 후 여의도에서 카페형 술집을 운영했는데, 이곳에 방송국 사람들이 자주 드나들었다고 한다. 어머니의 끊임없는 딸 자랑 덕분에 방송국 사람들 사이에서 오연수의 이름과 얼굴이 널리 알려졌다고 한다.
오연수 결혼 남편 손지창 자녀
현재 오연수의 남편인 손지창과는 초등학교, 중학교 선후배 사이였다. 둘 다 학교에서 미남미녀로 유명해 서로의 얼굴을 알고 있었다고 한다. 1989년 고3 때 CF 촬영장에서 재회한 두 사람은 1992년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1993년에는 드라마 '일요일은 참으세요'에서 신혼부부 역할로 함께 출연하기도 했는데, 당시 두 사람은 비밀 연애 중이었다고 한다.
오연수와 손지창은 1998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 1999년에 장남 손성민을, 2003년에 차남 손경민을 낳았다. 장남 손성민은 뛰어난 그림 실력으로 국제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두 아들 모두 부모의 외모를 닮아 훤칠한 외모를 자랑한다고 알려져 있다.
오연수 성형 자연미인 리즈
오연수는 레전드급 자연미인으로 유명하다. 초등학교 때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이 크게 다르지 않을 정도로 타고난 미모를 자랑한다. 그녀의 졸업사진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는 '레전드'로 통한다. 50대에 접어든 현재까지도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오연수 작품 활동
2014년 드라마 '트라이앵글' 출연 이후 오연수는 잠시 활동을 중단하고 유학 중인 자녀들의 양육을 위해 미국으로 건너갔다. 이로 인해 은퇴설이 돌기도 했지만, 2017년 다시 드라마에 출연하며 현역 배우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오랜만에 배우로서 브라운관으로 찾아오는 오연수가 보여주는 연기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이상 배우 오연수 나이, 프로필, 결혼 남편 자녀, 작품 활동, 성형 몸매 리즈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