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선영 나이 프로필 키 결혼 남편 자녀 mbti 인스타
뮤지컬에서 드라마로,
이제는 예능까지 넓혀가는 스펙트럼
배우 곽선영이 라미란, 이주빈, 이세영과 함께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에 출연한다고 해 화제다. 뮤지컬부터 영화까지 오가며 매력을 발산 중인 배우 곽선영의 프로필, 결혼 남편 자녀 이야기, 주요 출연작에 대해 알아보자.
배우 곽선영 프로필
- 이름 : 곽선영
- 나이 : 1983년 5월 11일
- 고향 : 서울특별시
- 키 : 160cm
- 혈액형 : O형
- 가족 : 남편(1984년 생), 아들 1명(2016년 생)
- 학력 :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부,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공연예술학 석사
- 종교 : 천주교(세례명 베르틸라)
- MBTI : ISFJ
곽선영 뮤지컬 데뷔
어린 시절부터 가수의 꿈을 키웠던 곽선영은 중학생 때 그룹 '터보'의 팬이었고, 특히 김종국을 좋아했다고 한다. 가요제 출전과 오디션 도전을 거듭하던 그녀는 고등학교에 진학해 연극반에 들어가면서 연기와 처음 만났다. 무대 위 연기의 매력에 빠진 그녀는 이를 계기로 배우의 꿈을 품게 되었다.
대학 졸업을 앞두고 진로에 대한 고민 끝에 오디션 사이트를 통해 2006년 뮤지컬 '달고나'로 데뷔했다. 1인 8~9개 역할을 소화하는 앙상블로 시작해 '김종욱 찾기', '빨래' 등 다양한 무대에서 경험을 쌓았다. 뮤지컬 활동과 함께 광고 출연 기회도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드라마 세계로 발을 넓혔다.
곽선영 드라마 데뷔
2018년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로 TV 데뷔를 한 곽선영은 이후 'VIP', '구경이',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등에 출연하며 안방극장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류승룡의 아내 황지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는 드라마 '크래시'에서 민소희 역으로 열연 중이며, 영화 '미스트(가제)' 출연을 앞두고 있어 스크린에서의 활약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 곽선영 결혼 남편 자녀
곽선영은 2015년 비연예인인 1살 연하인 현재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에 대해서는 공개된 바가 없고 남편 직업이 회계사라는 이야기가 나왔으나 오피셜은 아니다. 결혼한 이듬해인 2016년 아들을 출산해 현재 세 식구의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뮤지컬 무대에서 시작해 드라마, 영화를 넘나들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곽선영.
예능 ‘텐트밖은유럽’을 통해 팬들과 만날 곽선영의 활약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