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나이 | 프로필 | 키 | 전여친 | 코요태 | 뇌종양 | 결혼
뇌종양을 이겨내 가수 빽가
가수 빽가가 예능 ‘푹쉬면 다행이야’에서 섬 생활을 보여준다. 코요태의 숨은 조율자이자 실질적 리더 빽가의 나이, 프로필, 코요태, 뇌종양 투병, 전여친에 대해 알아보자.
가수 빽가 프로필
- 본명: 백성현
- 나이: 1981년 5월 14일 (43세)
- 고향: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 현재 거주지: 경기도 김포시 운양동
- 신체: 키 187cm, 몸무게 74kg, 혈액형 O형
- 가족: 아버지 백영필, 어머니 차희정, 동생 백광현
- 학력: 서울공업고등학교 사진과, 국제대학교 모델과 졸업
- 군복무: 사회복무요원 조기소집해제
- MBTI: INTJ
- 데뷔: 2004년 4월 3일 코요태 정규 6집
- 소속사: KYU엔터테인먼트(대표)
빽가 코요태 데뷔
빽가는 3인조 혼성그룹 코요태의 메인래퍼로 활동 중이며, 전문사진사 'By 100'이라는 필명으로도 알려져 있다. 그의 음악 인생은 이태원동에서의 우연한 계기로 시작되었다. 중학생 시절, 동네 클럽을 방문하면서 댄서로서의 첫 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코요태 합류 전, 빽가는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댄서로 활동했다. '비'의 추천으로 시작된 그의 댄서 경력은 '스페이스 A', '룰라', '디바', '샤크라' 등 여러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기회로 이어졌다. 가수의 꿈은 없었지만, 우연한 기회에 가수 준비를 하게 되었고, 결국 친구 신지의 추천으로 코요태의 래퍼 오디션을 보게 되었다.
2004년, 빽가는 군 입대로 탈퇴한 정명훈을 대신해 코요태의 정규 6집 앨범에 객원 멤버로 참여했고, 이후 정식 멤버가 되었다. 초기에는 김종민과의 갈등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게 되었다.
빽가 뇌종양 투병
2008년, 빽가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뇌종양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했지만, 초기에는 발견하지 못했다. 활동 중 심각한 체력 저하와 신체 변화를 겪었지만, 정확한 원인을 알지 못했다.
2009년 10월,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 중이던 빽가는 경미한 교통사고로 병원을 찾았다가 뇌종양 진단을 받게 된다. 이로 인해 조기소집해제 처리가 되었고, 2010년 1월에 성공적으로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재활 치료를 거친 빽가는 기적적으로 건강을 회복했다. 현재는 아무런 후유증 없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빽가 전여친
빽가가 예능에 나와 명품 가방과 카메라를 빌려가고 돌려주지 않은 연예인 전여친을 폭로했다. "예전 여자친구가 내 선글라스, 가방 등을 처음에는 공유하자면서 하나씩 빌려갔다. 그러더니 헤어졌다. 그 친구는 내가 달라는 말을 못 하는 걸 알고 있었다. 결국 빌려간 것들을 하나도 돌려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전 여자친구가 명품에 디자이너 브랜드들을 주로 빌려갔으며, 그 중에는 명품 L사 카메라와 당시 가장 좋은 아이팟도 가져갔다는 것. 그러면서 빽가는 "그 분이 아직 활동하고 있다. 그 분이 다른 남자친구가 생겼는데 내 카메라를 하고 다니더라. 감성 있는 음악을 하는 분"이라고 덧붙이기도 해 네티즌 수사대가 누구인지 추측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상 가수 빽가의 나이, 프로필, 코요태, 뇌종양 투병기, 전여친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더욱 성숙해진 아티스트로 성장한 빽가. 앞으로도 건강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그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