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나이 | 프로필 | 결혼 아내 자녀 | 집안 | 아버지 | 신격호
매력의 베테랑 배우
배우 신현준이 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서 아우라, 포스 넘치는 패셔너블한 회장님으로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올 것 같지 않은 성격 ‘지승돈 역’을 맡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경력만큼이나 다양한 매력을 지닌 배우 신현준의 나이, 프로필, 결혼 아내 자녀, 집안, 재벌설 등에 대해 알아보자.
신현준 프로필
- 이름 : 신현준
- 나이 : 1968년 10월 28일 (만 55세)
- 고향 : 서울
- 키 : 184cm
- 혈액형 : AB형
- 종교 : 기독교 (침례교)
- 가족 : 어머니, 세 명의 누나, 아내, 아들 2, 딸 1
- 학력 : 연세대학교 교육과학대학 체육교육학과 졸업
신현준 집안
신현준 집안은 재벌가 수준이다. 신현준의 아버지는 롯데 신격호 회장의 친조카이고 어머니는 삼풍 그룹 회장의 딸이다. 그리고 신현준의 누나는 BYC 집안의 며느리가 됐다. 재벌가이기에 가능한 혼인과 인척들인 것이다. 가끔 예능에서 나오는 집안의 모습과 과거 모습을 보면 부유한 환경에서 자랐다는 게 추측이 됐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신현준 결혼 아내 김경미
신현준은 2013년 12살 연하의 첼리스트 김경미 씨와 결혼했다. 김경미 씨는 미국 보스턴 대학교에서 첼로를 전공하며 박사 과정을 준비하던 중 신현준과 만나 결혼 후 한국에 돌아왔다. 결혼 후 신현준과 김경미 부부는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함께 화보 촬영을 하거나 신현준의 방송 출연 시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며 많은 이들에게 부러움을 샀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던 신현준은 최근 54세의 나이에 딸을 얻으며 '딸바보'라는 새로운 별명까지 얻게 되었다. 그는 딸이 태어났을 때 자신의 코를 닮았을까 걱정했다는 일화를 전하며 가족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예능에서는 12살 연하인데도 여전히 혼나는 전형적인 남편의 모습을 보여주는 신현준인 걸 보면 결혼하면 결국은 큰아들이 되는 게 맞나 보다.
신현준 주요 작품
신현준은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한 이후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왔다. 초기에는 '젊은 날의 초상', '꼭지딴', '은행나무 침대'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았고, 2000년대 들어 '싸이렌', '킬러들의 수다', '황산벌' 등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특히 '맨발의 기봉이'에서 보여준 코믹 연기는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으며, 드라마 '각시탈'과 '울랄라 부부'에서는 액션과 감정 연기를 두루 섭렵한 배우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비록 '무림학교'와 같은 작품에서는 아쉬운 성과를 거두기도 했지만, '황금빛 내 인생'을 통해 다시 한 번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신현준 매니저 갈등
최근 신현준은 전 매니저와의 갈등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전 매니저는 신현준의 갑질과 수익 배분 문제를 제기했으나, 법원은 전 매니저의 주장을 허위 사실로 판결하며 신현준의 손을 들어주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이미지에 타격을 입기도 했으나, 법적 갈등이 마무리되면서 다시금 연기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이상 배우 신현준 나이, 프로필, 결혼 아내 자녀, 집안, 아버지, 신격호에 대해 알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