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나이 프로필 데뷔 출연작 결혼 남편 남성진 자녀 이야기
변함없는 매력의 배우
배우 김지영이 이순재, 김용건, 송옥숙, 예수정, 연우, 박성웅과 함께 드라마 개소리로 돌아옵니다. 30년 경력의 배우 김지영의 프로필, 데뷔, 남편 남성진, 시어머니 김용림에 대해 알아보자.
김지영 프로필
- 이름 : 김지영
- 나이 : 1974년 9월 7일 (24년 기준 50세)
- 고향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숭인동
- 신체 : 키 162.6cm, 몸무게 53kg, 혈액형 A형
- 학력 : 서울대도국민학교, 숙명여자중학교, 경기여자고등학교,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문화인류학과 졸업
- 데뷔 : 1993년 연극 <수전노>
- 소속사 : 국엔터테인먼트
김지영 데뷔 작품 활동
김지영은 연극 수전노로 데뷔 후 1996년 <전원일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TV 드라마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후 <남자 셋 여자 셋>, <논스톱>, <온에어>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갔습니다. 특히 2015년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보여준 열연은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최근작인 2022년 <괴이>에서도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영화계에서도 김지영의 활약은 두드러졌습니다. 2010년 <시라노 연애 조작단>을 시작으로 <내 아위의 모든 것>, <극한직업>, <엑시트> 등 흥행작에 연이어 출연하며 스크린에서도 그녀의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특히 2019년 개봉한 <극한직업>과 <엑시트>는 천만 관객을 동원하는 대흥행을 기록하며 김지영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2023년에는 <멍뭉이>, <싱글 인 서울>, <한국이 싫어서> 등 세 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바쁜 한 해를 보냈습니다. 특히 <싱글 인 서울>에서는 이동욱, 임수정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도 능숙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김지영 결혼 남편 남성진
복길이 김지영과 <전원일기> 속 부부가 2010년 동갑내기 현실 부부가 됐다.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 나온 남편 남성진이 김지영과의 만남에 대해 이야기했다. 두 사람은 <전원일기> 촬영 당시에는 만나지 않았고 종영 후, 다른 드라마에서 부부로 섭외된 후 스태프, 어르신들에게 잘하는 김지영의 모습을 보고 반해 관심을 갖게 됐다.
이후 남성진은 결혼 전제로 사귀자며 김지영에게 고백했지만, 김지영이 일주일의 시간을 달라고했고 결국 김지영이 남성진의 고백에 응답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남경목(2015년 생)이 있고, 시어머니는 배우 김용림이다.
30년이 넘는 연기 경력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온 배우 김지영. 그녀의 변함없는 열정과 노력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작품, 좋은 연기로 이어질 것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