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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매력의 국민 야수
독특한 외모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오정태가 최근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한다. 매력 덩어리 오정태의 프로필, 아내 자녀이야기, 개그맨 합격 후기 등에 대해 알아보자.
오정태 프로필
이름 : 오정태
나이 : 1976년 10월 28일(만 47세)
고향 : 광주 광역시
키 : 166cm
가족 : 아내 백아영, 딸 2명
학력 : 동신대 연극영화과 중퇴
종교 : 개신교
데뷔 : 2006년 MBC 15기 특채 개그맨
오정태 데뷔 일화
오정태는 어릴 적 영화배우를 꿈꾸며 동신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했지만 중퇴하고 1999년 연극 '택시 택시'로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극단에서 활동하던 중 2006년 MBC 개그맨 15기로 특채되어 방송계에 정식 데뷔했다.
MBC 근처에서 친구를 만나러 갔다가 우연히 MBC 국장의 눈에 띄어 그 자리에서 합격 통보를 받은 웃픈 일화는 유명하다. 물론 그 전에도 SBS '웃찾사'와 '코미디타운' 등에 출연한 경력이 있어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정태 결혼 아내 백아영
오정태는 2004년 동료 개그맨의 매니저 소개로 8살 연하의 아내 백아영을 만났다. 처음에는 오정태의 독특한 외모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아내가 나중에는 그를 '강동원'으로 휴대폰에 저장할 만큼 사랑에 빠졌다고 한다. 5년간의 열애 끝에 2009년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은 현재 두 딸을 키우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오정태 수상 경력
MBC '개그야', '크레이지' 등의 코너로 인기를 얻으며 CF까지 찍게 된 오정태는 2007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 시트콤 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입지를 다졌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연기력까지 인정받았다.
오정태 태연
한 음악 페스티벌에서 소녀시대 태연이 무대 난입자의 위협을 받은 적이 있다. 그때 오정태가 바로 나서서 저지하면서 “국민영웅”이러는 별명이 생겼다.
앞으로도 그의 독특한 매력과 재능이 어떤 모습으로 대중과 만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