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최동석 녹취록 이혼 소송 나이 아내 박지윤 자녀 상간남 상간녀

by 이것저것다다 2024. 10. 2.

최동석 녹취록 나이 프로필 결혼 아내 박지윤 아나운서 이혼 소송 자녀 상간남 상간녀

KBS 간판 앵커에서 이혼 소송까지


최근 아나운서 최동석과 박지윤의 이혼 소송이 세간에 화제다. 서로 상간남, 상간녀를 지목해 소송함으로 인해 이혼 원인을 두고 소문만 무성한 것이다. 간판 앵커 최동석의 프로필, 주요 경력, 박지윤과의 결혼 이혼 스토리에 대해 알아보자.

최동석 프로필

- 이름 : 최동석
- 나이 : 1978년 4월 5일 생 (현재 46세)
- 고향 : 서울특별시 출신
- 신체 : 키 177cm, 몸무게 72kg, 혈액형 O형
- 학력 : 경희대학교 정경대학 의료경영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원 언론학 석사 수료
- 데뷔 :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입사
- 종교 : 개신교 신자
- 가족 : 1남 1녀

한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앵커로 활약했던 최동석 전 KBS 아나운서가 최근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다. TV조선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 예정인 그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화려했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되돌아본다.

최동석 KBS 아나운서

최동석은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며 방송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뛰어난 외모와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빠르게 주목받은 그는 'KBS 뉴스9', '지구촌 뉴스', '아침 뉴스타임' 등 주요 뉴스 프로그램의 앵커를 맡으며 승승장구했다. 특히 'KBS 뉴스9'의 메인 앵커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신뢰를 얻었고, KBS의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2020년 6월, 최동석은 갑작스럽게 'KBS 뉴스9' 앵커에서 하차했다. 당시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에 생긴 문제로 인해 뉴스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후에 알려진 바로는 '상반고리관피열증후군'이라는 질병 때문이었다. 이는 내이(內耳)의 평형 기관에 이상이 생겨 심한 어지럼증과 구토 등을 유발하는 증상으로, 뉴스 진행과 같은 정적인 업무에도 큰 지장을 줄 수 있는 질환이다.

최동석 퇴사

결국 최동석은 2021년 8월 12일, 17년간 몸담았던 KBS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당시 일각에서는 육아에 전념하기 위해 퇴사한다는 오보가 나오기도 했지만, 실제로는 건강상의 이유가 주된 원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동석 박지윤 결혼과 이혼

한편, 최동석의 사생활도 주목을 받았다. 그는 2009년 KBS 동기 아나운서였던 박지윤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두 사람의 결혼은 당시 방송계의 핫이슈였으며, 언론에서는 '아나운서 커플'로 큰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결혼 14년 만인 2023년 10월,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혼 과정에서 최동석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의미심장한 글들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 "살면서 후회스러운 것 중 하나는 상대가 반박 불가의 잘못을 저질렀다고 해도 대화를 시도하려 한 것", "살아야한다", "누가 제주도 살자고 했나? 난 여기가 맞네" 등의 글을 통해 이혼의 원인이 박지윤에게 있다는 추측이 퍼지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루머가 확산되자 최동석과 박지윤은 나란히 악성 루머에 강경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두 사람은 이혼 조정 절차를 밟고 있으며, 자녀 양육권 문제를 놓고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디스패치로부터 최동석 박지윤간의 녹취록이 보도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최동석 근황

최근 최동석은 제주도에서 생활하며 자녀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는 SNS를 통해 "자녀들이 아니라면 제주도에 살고 있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며, 자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여행 사진 등을 공유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는데, 팔로워들로부터 "얼굴이 좋아 보인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최동석은 TV조선의 '이제 혼자다' 출연 중이었으나 녹취록 보도 후 하차를 결정했다.


# 로딩 화면 동작 코드(Code) 설정하기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