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성 나이 프로필 본명 결혼 아내 악마를 보았다 응팔 택이아버지
묵직한 존재감으로 빛나는 연기 인생
배우 최무성인 연출가로서 도전한다. 악마를 보았다에서 보여준 섬뜩한 캐릭터와 응팔에서 보여준 택이 아버지의 따뜻함까지 모두 가지고 있는 배우 최무성의 프로필, 결혼과 아내, 주요 작품 등에 대해 알아보자.
최무성 프로필
- 이름 : 최무성(본명 최명수)
- 나이 : 1968년 1월 12일 (만 56세)
- 고향 : 부산광역시 영도구
- 신체 : 키 182cm, 몸무게 76kg
- 학력 : 경기고등학교 졸업, 도쿄 비주얼 아트 영상학과 전문사 졸업
- 가족 : 아내(1972년생), 아들 1명
- 소속사 : 빌리언스
- 데뷔 : 2006년 영화 <강적>
최무성 데뷔
최무성의 연기 인생은 고등학교 3학년 때인 1985년 연기 동아리 활동으로 시작됐다. 영화감독을 꿈꾸며 일본 유학을 다녀온 후, 한국으로 돌아와 극단 '연희단거리패'에 입단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오랜 무명 생활 끝에 2010년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서 강렬한 악역 연기로 주목받은 최무성은 이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다. 특히 2015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보여준 다정한 아버지 연기는 그의 따뜻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는 계기가 됐다.
최무성 결혼 아내
최무성이 35세이던 2002년, 4살 연하의 주연 여배우였던 현재의 아내와 결혼했다. 결혼 초기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지만, 아내의 전폭적인 지지 덕분에 안정적으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한다. 현재 부부는 아들 1명을 두고 있으며, 최무성은 가족에게 살갑지 않지만 좋은 가장이 되고자 노력한다고 밝혔다.
최무성 주요 출연작
2006년 영화 <강적>으로 데뷔한 이후, <세븐 데이즈>, <악마를 보았다>, <베를린>, <미옥>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다. 드라마에서도 <공주의 남자>, <기황후>, <응답하라 1988>, <미스터 션샤인>, <비밀의 숲 2> 등 화제작에 연이어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작으로는 2022년 영화 <올빼미>와 <탄생>, 2023년 드라마 <카지노>, <조선변호사>, <연인> 등이 있으며, 2024년에는 영화 <원더랜드>와 드라마 <유어 아너>, <조립식 가족> 등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