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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윤경, 봄날의 햇살은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도 반짝일까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봄날의 햇살처럼 따듯했던 최수연 역의 배우 하윤경이 넷플릭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라는 작품에서 이정은의 아역을 맡아 화제다. 평화로웠던 숲속 펜션에 유성아(고민시)가 찾아오면서 일상이 무너지고 갈등이 발생해 긴장이 고조되는 드라마에서 이정은의 아역으로 출연하는 배우 하윤경을 하나하나 알아가보자
하윤경 프로필
* 이름 : 하윤경
* 나이 : 1992년 10월 20일 (31세)
* 고향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 신체 : 키 165cm, 몸무게 43kg
* 혈액형 : O형
* 가족: 부모님, 오빠
* 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예술사
* MBT I: ENFP
* 데뷔: 2015년 국립극단 청소년극 '록산느를 위한 발라드'
* 소속사 :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하윤경 연기의 시작 데뷔 전
하윤경의 연기 인생은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시작되었다. 평소 예체능 계열을 좋아했던 그녀는 진로를 고민하던 중 영화와 공연을 자주 보러 다니면서 연기에 대한 관심을 깨달았다.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꿈을 포기하지 않고 서울의 연기 학원까지 다니며 열정을 보였고, 결국 부모님의 지지를 얻어냈다.
배우 하윤경 데뷔
2015년 국립극단 청소년극 '록산느를 위한 발라드'로 데뷔한 하윤경은 이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갔다. 영화 '소셜포비아', '오징어', '박화영'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고, 2018년 드라마 '최고의 이혼'으로 처음 안방극장에 진출했다.
배우 하윤경 출연 작품
하윤경의 연기 커리어에서 큰 전환점은 2020년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이었다. 신경외과 펠로우 의사 '허선빈'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2021년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는 조연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하윤경의 연기력이 빛을 발한 작품은 2022년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였다. 봄날의 햇살 '최수연' 역을 맡아 ENA 역대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조연임에도 불구하고 주연 못지않은 존재감을 보여주며 하윤경의 배우 활동 역사상 최고의 커리어를 갱신했다.
배우 하윤경 실물
실제로 하윤경은 훨씬 세련되고 도외적인 이미지라고 한다. 슬의생에서 다소 과로에 찌든 전공의 모습만 기억하는 사람에겐 낯설겠지만 실물이 훨씬 예쁜 배우로 알려져 있다.
넷플릭스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 속에서'를 통해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며, 그녀의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이 어떻게 확장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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