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나이 프로필 결혼 아내 자녀 배우 힙합 가수 YDG
아역배우부터 힙합가수까지
아역배우로 데뷔해 배우와 힙합가수를 넘나들며 35년간 활약해온 양동근이 '오징어게임 시즌2' 출연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이제는 남편이자 세 자녀의 아빠도 잘 어울리는 양동근의 프로필, 결혼 아내 자녀, 아역 배우, 힙합 가수 ydg 활동 등에 대해 알아보자.
양동근 프로필
* 본명: 양동근
* 예명: YDG (가수활동명)
* 나이: 1979년 6월 1일 (44세)
* 고향: 서울 종로구
* 신체: 키 175cm
* 학력: 서울청운초등학교, 청운중학교, 경복고등학교
* 소속사: 조엔터테인먼트
* 데뷔: 1987년 아역배우 (가수 데뷔 2001년)
* 가족: 아내 (2013년 결혼), 슬하 2남 1녀
* 병역: 2008년 육군 병장 만기전역
* 소속사: 조엔터테인먼트
* 종교: 개신교
양동근 배우 및 힙합 가수 활동
양동근은 1987년 KBS1 드라마 '탑리'로 아역배우 데뷔 후 2000년대 초중반 전성기를 맞이했다. 드라마 '뉴논스톱', '네 멋대로 해라'로 스타덤에 올랐고, 힙합 가수 YDG로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대표곡 '골목길', '구리뱅뱅' 등은 당시 힙합신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이후 'SHOW ME THE MONEY 3' 프로듀서로 참여하는 등 힙합씬에서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양동근 주요 작품
연기자로서의 필모그래피도 화려하다. 드라마 '히어로', '삼총사', '보그맘', '제3의 매력', '무빙' 등과 영화 '수취인불명', '바람의 파이터', '야차' 등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였다. MBC 연기대상 우수상 등 여러 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양동근 아내 와이프 자녀
2013년에는 군 복무 시절 뮤직비디오에서 만난 배우와 3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슬하에 두 아들과 한 딸을 두고 있다. "자연재해 다음으로 무서운 게 아내"라고 너스레를 떨 정도로 가정적인 면모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 '전지적 참견 시점' 등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겪었던 어려움도 솔직히 고백하며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주기도 했다.
한편, 양동근은 제작비 1000억원이 투입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에도 캐스팅되어 이정재, 이병헌, 공유 등 톱스타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올해 공개될 '오징어 게임 시즌2'를 통해 그의 새로운 연기 변신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