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형진 부친상 나이 프로필 결혼 아내 자녀
배우 공형진 부친상 향년 89세
배우 공형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10월 25일 공형진의 부친 공갑준 씨가 별세했다. 향년 89세다. 빈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7일이다. 동료 배우 강레오, 박선주 부부 등이 근조화환을 보내며 애도를 표했다.
배우 공형진 프로필
- 나이: 1969년 4월 10일(만 55세)
- 고향: 서울특별시
- 학력: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
- 데뷔: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
- 주요 경력
- 1991년 SBS 1기 공채 탤런트
- 2024년 7월~ 서울특별시 종로구 홍보대사
- 대표작
- 드라마: '달자의 봄', '추노', '도망자 Plan.B'
-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가문의 위기', '방자전'
- 수상: 2014년 SBS 연예대상 라디오 부문 파워FM DJ상
지난 2023년 공형진은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니?'에 출연해 부친의 건강 악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아버지가 계단을 내려오다 블랙아웃돼 낙상하셨다"며 "두개골 골절과 뇌출혈로 한 달간 혼수상태였다"고 밝혔다.
공형진 결혼 아내 자녀
한편, 공형진은 199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부인은 서울 국안예고 출신의 한국무용 전공자로 알려졌다. 그는 2009년부터 2015년까지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을 진행하며 DJ로서도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