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연 나이 | 프로필 | 결혼 남편 | 이혼 재결합
결혼 이혼 재결합 배우 정주연
배우 정주연이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결혼, 이혼 그리고 재결합까지 솔직한 근황을 전했다. 영화 스물에서의 차갑지만 매력적인 얼굴로 화제가 됐던 배우 정주연의 나이, 프로필, 결혼, 남편, 이혼 및 재결합에 대해 알아보자.
정주연 프로필
- 본명: 정진연
- 나이: 1989년 3월 13일 (만 35세)
- 고향: 서울특별시
- 신체: 키 173cm, 혈액형 AB형
- 학력: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건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 결혼 상태: 기혼 (2023년 4월 결혼)
정주연 데뷔
정주연은 어린 시절부터 연기에 대한 꿈을 키워왔다. 내성적인 성격이었던 그는 예고 진학 후 연기를 통해 점차 외향적으로 변화했다고 한다. 대학 재학 중이던 21살에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며, 2009년 에픽하이의 '따라해'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2010년 MBC 드라마 '폭풍의 연인'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나,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전환점은 2013년 출연한 '오로라 공주'였다. 박지영 역을 맡아 주연급 악역을 소화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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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관련해 정주연은 2023년 4월 15일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이었다. 그러나 결혼 6개월 만인 2023년 10월,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놀랍게도 2024년 10월 방송을 통해 전 남편과 재결합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혼 후 친정으로 거처를 옮겼던 정주연은 몇 달간의 시간을 보낸 후 재결합을 결정했으며, 현재는 안정적인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배우 정주연 주요작품
주요 작품으로는 데뷔작인 '폭풍의 연인'을 시작으로 '오로라 공주', 영화 '스물', '차이나 블루' 등이 있다. 2020년에는 공포영화 '요가학원: 죽음의 쿤달리니'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디즈니+의 '화인가 스캔들'에서 이진 역으로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상 배우 정주연의 나이, 프로필, 결혼, 남편, 이혼 및 재결합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