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접기 김영만 나이 | 프로필 | 코딱지 | 아내 부인
'코딱지' 김영만
대한민국 종이접기 거장이자 '코딱지'로 유명한 김영만 교수가 강연자들에 강연자로 나선다는 소식이다. 오늘은 김영만 나이, 프로필, 주요 경력, 결혼 아내 자녀, 코딱지 아저씨 별명에대해 알아보자.
김영만 종이접기 교수 프로필
- 이름 : 김영만
- 나이 : 1950년 생(24년 기준 만 74세)
- 고향 : 부산광역시
- 학력 : 서울예술고등학교,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학사
- 직업 :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 원장, 수원여자대학교 아동미술과 교수, 마산대학교 미디어콘텐츠과 교수
- 경력: 한국미술연구학회 회장, 조형아카데미 회장
김영만 종이접기
김영만 교수는 198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KBS '하나둘셋', '뽀뽀뽀',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등 수많은 어린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종이공작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그의 인기는 '초통령'이라 불릴 만큼 대단했으며, 당시 어린이들은 그가 출연하지 않는 방송일에는 시청을 거부할 정도였다고 한다.
홍익대학교 도안과(현 산업디자인과) 졸업 후 대우실업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다 일본에서 종이접기를 접한 것을 계기로 이 길에 들어섰다. 1988년 KBS TV유치원 하나둘셋에 첫 출연한 이후, 그의 이름과 사진이 들어간 색종이 세트와 미술 문구류는 당시 학생들의 필수품이 되었다.
종이접기 김영만 아내 자녀
김영만 교수의 결혼 시점에 대해서는 자세히 공개되지 않았지만 아내가 KBS 예능국 최재영 PD의 둘째 누나라고 한다.
김영만 종이접기 근황
최근에는 충청남도 천안시에 '아트오뜨'라는 미술체험 학습장을 운영하며, 종이접기 공작 DVD 출시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30년 넘게 사용해온 '1988년생 가위'로 여전히 섬세한 작품을 선보이는 그는 2015년 MBC 방송연예대상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2016년에는 맥심 매거진 표지 모델로 발탁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는 종이문화재단 이사직을 맡으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상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의 나이, 프로필, 결혼 아내 자녀, 코딱지 아저씨, 근황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