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김재경 교수 프로필 | 나이 | 결혼 아내 자녀 | 수학 이야기
수학으로 미래를 예측하다
카이스트 김재경 교수
카이스트 김재경 교수가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화제다. '죽음의 알고리즘'이라 불리는 수학적 생명 예측 모델 연구로 주목받고 있는 김재경 교수의 프로필, 나이, 수상 경력, 결혼 아내 자녀, 수학과 미래에 대해 알아보자
김재경 교수 프로필
- 나이 : 1982년 출생(만 42세)
- 소속 : 카이스트 수리과학과 부교수
- 학력 : 서울대학교 졸업, University of Michigan, Ann Arbor 박사 학위
- 경력
- 기초과학연구원(IBS) 의생명수학그룹 Chief Investigator
- 미국 미시간대학교 앤아버캠퍼스 수학 박사
- 2021년~ 기초과학연구원 IBS 의생명수학그룹 Chief Investigator 재직
- 군대 : 학사 장교(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 수학 강의)
- 가족 : 아내 전경아(대전과학고등학교 수학 교사), 아들, 딸
김재경 교수 수상 경력
- 2021년 올해의 최석정상
- 2019년 J. Shelton Horsley Research Award
- 2017년 KSIAM 젊은연구자상
- 2016년 한국을 빛낼 젊은 과학자 30인 선정
- 2015년 상산 젊은수학자상
- 2013년 Sumner B. Myers Prize
김재경 교수 결혼 아내 자녀
김재경 교수는 결혼 역시 수학과 관련이 있다. 그의 아내 전경아씨 역시 수학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대전과학고등하교 수학 교사를 하고 있다. 부부 슬하에는 자녀 2명이 있다.
김재경 교수가 말하는 수학의 의미
김재경 교수는 수학은 더 이상 칠판 위의 숫자나 공식이 아니고 우리의 생명과 미래를 예측하고 설계하는 핵심 도구라고 말하며 실용적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김재경 교수는 수학적 모델링을 통해 생명체의 수명을 예측하는 연구를 진행하면서 DNA 메틸화 분석과 같은 생물학적 데이터를 수학적 알고리즘으로 해석하여 수명 예측의 정확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재경 교수가 말하는 “수학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
수학 공부의 궁극적 목적이 문제 풀이 능력 향상이 아닌,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 배양에 있다고 강조한다. 수학은 복잡한 현상을 단순화하고 본질을 파악하는 능력을 키워주는데 이는 현대 사회의 어떤 분야에서도 필수적인 역량이라 말한다.
이상 김재경 교수의 프로필, 나이, 수상 경력, 결혼 아내 자녀, 수학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 알아보았다. 수학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생명공학 등 첨단 기술의 발전은 수학적 사고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의 김재경 교수의 행보가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