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진 프로필 | 나이 | 이혼 전남편 | 작품 활동 | 수상
다시 시작하는 배우 이경진
배우 이경진이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결혼과 이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배우 이경진의 프로필, 나이, 이혼 전남편, 작품 활동, 수상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경진 프로필
- 본명 : 이경진
- 나이 : 1956년 10월 2일 (만 68세)
- 고향 : 서울특별시
- 신체 : 키 160cm, 몸무게 45kg, 혈액형 A형
- 학력 : 덕성여자중학교 졸업 - 서울여자고등학교 졸업 - 호서대학교 골프학과 학사
- 종교 : 개신교
- 소속사 : 다홍엔터테인먼트
- 데뷔 : 1975년 MBC 7기 공채 탤런트
이경진 데뷔
이경진은 대학 진학 실패 후 우연히 MBC 방송국 앞을 지나다 탤런트 모집 공고를 보고 지원했습니다. 고교 졸업 사진만으로 지원해 합격한 그는 1975년 20세의 나이로 MBC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청소년 드라마 <제3교실>을 시작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나, 1978년 KBS 드라마 <자매들> 출연으로 MBC와 불화를 겪었습니다. 이후 KBS 드라마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1970년대 브라운관과 CF를 통해 인기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경진 결혼 이혼 전남편
이경진은 미국에서 한인 치과협회 회장의 소개로 의사 교육을 받던 제자를 만났습니다. 두 달 만에 결혼을 준비하게 되었으나, 준비 과정에서 상대방의 인성 문제를 발견했습니다. 결혼식 전 파혼을 요구했으나 상대가 결혼식 후 짐을 돌려주겠다고 하여 결혼식만 진행했고, 피로연에서 파혼을 선언한 뒤 한국으로 귀국했습니다. 이후 재혼하지 않고 현재까지 싱글라이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경진 작품 활동
1970년대에는 <제3교실>, <신부일기>, <자매들> 등으로 이름을 알렸고, 1980년대에는 <표적>, <산유화>, <세월>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아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1990년대 들어서는 <동의보감>, <영원한 제국>, <삼김시대> 등에 출연했으며, 2000년대 이후에도 <불새>, <봄날>, <사임당, 빛의 일기>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작으로는 2022년 KBS <삼남매가 용감하게>와 2023년 영화 <잠>이 있으며, 데뷔 이후 약 50년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경진 수상
- 1981년 제8회 한국방송대상 연기상
- 1981년 제1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 1983년 제1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 1985년 제1회 KBS자체평가상 연기상
이상 배우 이경진의 프로필, 나이, 결혼과 이혼, 데뷔와 작품 활동, 수상 경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