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태 아나운서 나이 | 프로필 | 이혼 전처 | 재혼 아내 | 아들
청량감 캐스터 김현태
김현태 아나운서가 김태현, 윤석민과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여행을 떠난다. 오늘은 김현태 아나운서 나이, 프로필, 결혼과 이혼 전부인, 재혼 아내, 아들에 대해 알아보자.
김현태 프로필
- 이름 : 김현태
- 나이 : 1967년 9월 20일 (56세)
- 고향 : 서울특별시
- 학력 : 서울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87학번)
- 경력 : 1993년 KBS 19기 공채 아나운서 입사
- 현재 : 프리랜서 캐스터
- 가족 : 재혼한 아내, 전처와의 슬하 2남
- 종교: 무교
김현태 아나운서 데뷔 및 경력
체육학과 교수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스포츠와 인연을 맺은 김현태는 초등학교 6학년 때 고연전을 보며 스포츠 캐스터의 꿈을 키웠다. 1993년 KBS에 입사한 그는 이례적으로 젊은 나이에 스포츠 중계를 맡게 됐다. NBA 용어를 한국어 중계에 도입하는 등 전문성 높은 중계로 주목받았으며,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전 등 한국 스포츠의 역사적 순간들을 중계했다.
김현태 결혼 이혼 재혼
첫 결혼에서는 전처의 다단계 사업 참여로 인한 가치관 차이로 이혼을 겪었다. 당시 7살, 3살이었던 두 아들의 양육권과 재산을 모두 전처에게 넘기고 어머니 집으로 거처를 옮겼다. 2009년에는 지인 소개로 만난 현재의 아내와 재혼했다.
김현태 아나운서 자녀
장남 김영찬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SPOTV 스포츠 캐스터의 길을 걸으며 화제가 됐다.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부자가 각각 다른 방송사에서 안세영 선수의 금메달 순간을 중계하는 진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둘째 아들은 고등학생 시절 아버지와 함께 살기를 희망해 15년 만에 한 집에서 생활하게 됐다.
김현태 재혼 현재 아내
김현태는 방송에서 "모성애로 아들들을 키워준 전 아내에게 감사하다"며 원만한 이혼 후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밝혔다. 현재는 재혼한 아내와 함께 살며, 아내가 시부모를 지극정성으로 모시는 모습에 각별한 고마움을 표현하고 있다.
이상 김현태 아나운서 나이, 프로필, 결혼 이혼 재혼, 전처, 아들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