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민 나이 | 프로필 | 결혼 남편 자녀 | 아나운서 | 작품 활동
이제 배우 임성민
KBS 아나운서 출신 배우 임성민이 KBS 2TV '불후의 명곡 아나운서 특집’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오늘은 임성민의 나이, 프로필, 아나운서 경력, 배우 작품 활동, 결혼 남편 자녀에 대해 알아보자
임성민 프로필
- 본명 : 임성민
- 나이 : 1969년 7월 8일 (만 55세)
- 고향 : 서울특별시 강남구
- 신체 : 키 170cm, 혈액형 O형
- 학력 : 서울학동초등학교, 언주중학교, 정신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과 학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석사
- 경력 : 전 KBS 아나운서 > 대학 교수 > 배우
- 데뷔 :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
임성민 아나운서 데뷔
임성민은 어린 시절부터 배우의 꿈을 키워왔다.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했으나 엄격한 아버지의 반대로 꿈을 접어야 했다. 이후 1994년 KBS 2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며 방송계에 발을 들였다. KBS <뉴스라인>과 <뉴스광장> 등을 진행하며 보도 부문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다.
임성민 배우 전향
2000년 북한에서 생방송을 진행한 최초의 남한 방송인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그러나 배우의 꿈을 포기하지 못한 그는 틈틈이 연기 수업을 받으며 연기자의 길을 준비했다. 2001년, 과감히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아나운서에서 배우로의 전향은 그가 처음이었다.
임성민 결혼 남편 마이클 엉커 자녀
2008년 1월에 서울의 한 워크숍에서 6살 연상인 마이클 엉거를 만났다. 브라운대학교를 졸업하고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영화학 석사를 받은 마이클 엉거는 현재 서강대학교 영상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영화와 음악에 대한 공통 관심사로 가까워진 둘은 2011년 10월 결혼에 골인했다. 당초 아들과 딸을 낳고 싶어했으나, 늦은 결혼과 임성민의 뉴욕 유학으로 인한 별거 등으로 자녀 계획은 이루지 못했다.
임성민 작품 활동
배우로 전향 후에는 <동이>, <공부의 신>, <아내의 자격>, <가족을 지켜라> 등 다수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초기에는 연기력 논란과 아나운서 이미지 탈피를 위한 화보 촬영이 오해를 불러일으키며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실력파 배우로 인정받았다. 2018년 8월부터는 미국 매니지먼트사 '보헤미아 그룹'과 계약을 맺고 미국 진출을 시도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상 임성민의 나이, 프로필, 결혼 남편 자녀, 아나운서, 배우 작품 활동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