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파 여왕 김나현 대표 나이 | 프로필 | 남편 | 탈북민 | 매출 재산
탈북민의 성공 신화 김나현 대표
'쪽파 여왕' 김나현 대표가 사당귀에서 이순실 대표와 만난다. 오늘은 김나현 대표 나이, 프로필, 결혼 남편 자녀, 매출 및 재산 등에 대해 알아보자.
김나현 대표 프로필
- 이름 : 김나현
- 나이 : 50대 후반 추정
- 고향 : 북한 양강도 혜산 출신
- 현 거주지 : 충남 예산군 신양면
- 가족 : 딸 2명(2017년 함께 탈북 후 남한 정착)
- 특이 사항 : 북한에서 18세 군 입대 후 군수공장 근무
김나현 대표 탈북
김나현 대표는 '남한으로 가라'는 아버지의 유언을 따라 2017년 두 딸과 함께 목숨을 건 탈북을 감행했다. 북한에서는 군수공장에서 근무했던 그녀는 남한 정착 초기에 여러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생계를 이어갔다.
김나현 대표 쪽파 농사 시작
도시 생활을 접고 2020년 예산으로 내려와 30만 원에 비닐하우스 한 동을 임대해 쪽파 농사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잡초와 병충해 관리는 물론, 컴퓨터로 전자계산서를 발행하는 것조차 큰 어려움이었다. 북한 사투리로 인한 의사소통 문제도 있었지만, 직원들을 '이모'라고 부르며 진심 어린 소통으로 신뢰를 쌓아갔다.
김나현 대표 매출 재산
3년 만에 200동의 비닐하우스를 갖춘 대규모 농장으로 성장했다. 하루 평균 200~300박스의 쪽파를 출하하며, 예산 지역 최고의 쪽파 농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역 주민 80여 명을 고용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노인회관에 쪽파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환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나현 대표 결혼 남편 자녀
김나현 대표는 북한에서 결혼해 딸 2명을 낳았고, 탈북은 딸들과 함께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편이 현재 북한에 있는지 살아있는지 등에 대한 정보는 알려져 있지 않고, 한국에서의 재혼은 아직 하지 않았다.
이상 쪽파 여왕 김나현 대표 나이, 프로필, 결혼 남편 자녀, 탈북민, 재산 매출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