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구 나이 | 프로필 | 박소현 맞선남 | 직업 테일러 | 세인츠아머 대표
박소현 맞선남 테일러 김윤구
‘이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박소현과 맞선남 김윤구의 설렘 가득한 첫 데이트가 그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늘은 테일러 김윤구 나이, 프로필, 경력, 박소현 프로필, 둘의 첫번째 데이트에 대해 알아보자
김윤구 프로필
- 본명 : 김윤구
- 나이 : 1981년 생(만 43세)
- 직업 : 테일러
- 소속 : 청담동 소재 맞춤 슈트 브랜드 '세인츠아머' 대표
- 경력
- 前 제일모직 남성복 디자이너 출신
- 조정석, 강다니엘 등 유명 연예인들의 의상 제작 담당
- 청와대 스타일링 참여 이력 보유
- 하루 5팀 한정 예약제로 운영하는 프리미엄 테일러샵 세인츠아머 운영 중
박소현 프로필
- 본명 : 박소현
- 나이 : 1971년 2월 11일 (53세)
- 신체 : 키 163cm, 몸무게 47.5kg, 혈액형 O형
- 학력 : 서울도곡초등학교, 선화예술중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무용학과 학사, 성균관대학교 언론학 석사
- 소속사 : 탄탄 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김윤구 첫 만남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 18일 방송에서 공개됐다. 박소현은 "이 프로그램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다"며 진지한 태도로 맞선에 임했다. 첫 만남에서 김윤구는 박소현이 좋아하는 아이스 바닐라 라떼를 준비하는 세심함을 보여줬고, 이탈리안 클래식 슈트를 차려입고 등장해 좋은 첫인상을 남겼다.
데이트 과정에서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갔다. 박소현은 과거 연애사를 솔직하게 공개하며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였고, 김윤구는 차분하고 배려심 넘치는 태도로 호감을 샀다. 식사와 사진 촬영 등을 하며 점차 어색함을 풀어가는 모습이었다.
박소현 김윤구 두 번째 데이트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김윤구가 박소현의 취향을 고려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져 다음 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에 호평을 보내며,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박소현과 김윤구 두 사람의 진정성 있는 만남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설렘을 전할 것"이라며 다음 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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