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상 나이 | 프로필 | 아내 최윤희 | 자녀 | 백두산
속풀이가 필요해 유현상 최윤희
유현상과 아내 최윤희가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다. 오늘은 유현상 나이, 프로필, 아내 최윤희 프로필, 백두산 활동, 트로트 가수 전향에 대해 알아보자.
유현상 프로필
본명 : 류현상
나이 : 1954년 1월 30일(만 70세)
고향 : 경기도 동두천시 탑동동
학력 : 동두천고등학교, 광운대학교 산업공학 학사, 광운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가족 : 처제 최윤정, 부인 최윤희, 아들 유동균, 유호균
종교 : 개신교(침례회)
데뷔 : 1976년 재즈 록밴드 사계절
유현상 데뷔
유현상은 1970년대 중반 미8군과 밤무대에서 활동하며 음악 경력을 쌓았다. 1976년, 그는 '사계절'이라는 그룹에서 기타리스트로 첫 음반을 발표하며 공식적인 데뷔를 했다. 그 후, 사랑과 평화가 방송 금지된 시기에는 나이트클럽에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유현상 결혼 부인 최윤희
유현상은 1980년대 초 아시아의 수영 여제인 최윤희와 결혼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최윤희는 1982년 뉴델리 아시안 게임에서 3관왕을 차지한 후, 1986년 서울 아시안 게임에서도 2관왕을 기록하며 한국 스포츠계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당시 최윤희의 인기는 엄청났고 포카리스웨트 광고 모델로서 광고료 1억 원을 받기도 했다. 그래서 최윤희와 유현상의 결혼은 당시 많은 이들의 부러움과 질시를 받았지만 두 사람은 여전히 행복한 가정을 이뤄 두 아들을 낳았다.
유현상 백두산 활동
유현상은 서라벌 레코드사의 음반 기획 부장으로 일하던 중 헤비메탈 붐을 타고 솔로몬 밴드의 기타리스트 김도균을 영입해 백두산을 결성하게 되었다.
백두산은 1980년대 초반, 부활, 시나위와 함께 대한민국의 락 음악을 이끌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유현상의 거칠고 터프한 보컬 스타일은 당시 팬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1집의 "어둠 속에서"는 백두산의 대표적인 히트곡으로, 중후한 헤비 사운드와 유현상의 호소력 있는 보컬이 조화를 이뤘다. 2집에서는 "주연배우", "말할걸", "Up In The Sky" 등이 큰 인기를 끌며, 백두산은 한국 록의 선구자로 자리매김했다.
유현상 트로트 전향
1990년대 초 유현상은 갑작스럽게 트로트 ‘여자야’를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다. 후에 자신이 트로트로 전향한 이유가 경제적인 문제 때문임을 밝혔다. 아이들의 교육과 생계 문제로 음악 장르를 바꿀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했다.
이상 유현상 나이, 프로필, 결혼 아내 최윤희, 자녀, 백두산 활동, 트로트 전향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