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현 셰프 나이 | 프로필 | 청와대 셰프 | 결혼 아내 자녀
대통령 밥상의 비밀 천상현 셰프
청와대 셰프로 유명한 천상현 셰프가 예능 푹쉬면 다행이야에 출연해 화제다. 오늘은 천상현 셰프 나이, 프로필, 청와대 이야기, 결혼 아내 자녀, 역대 모신 대통령 이야기에 대해 알아보자.
천상현 셰프 프로필
- 이름 : 천상현
- 나이 : 55세(1968년생)
- 학력 : 토목공학 전공
- 청와대 입성: 1998년(김대중 대통령 시기)
- 특징 : 청와대 최초·최연소·최장기간 중식 요리사
- 현재 : 중식 레스토랑 운영, 경희사이버대학교 외식조리경영학과 교수
- 특이사항 : Club des Chefs des Chefs(CCC) 회원 자격을 획득(회원국 당 1명의 대표만 선정되는 셰프 클럽)
천상현 청와대 셰프 합격 이야기
천상현 셰프는 원래 토목을 전공하고 보험 영업을 했었다가 중식당에 취직하며 요리사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당시 김대중 대통령이 중식을 좋아했고, 호텔에 중식 요리사 스카우트를 의뢰했다. 중식 명장 후덕죽 셰프의 추천으로 천상현 셰프는 청와대에 입성할 수 있었다.
천상현 셰프 결혼 아내 자녀
천상현 셰프는 결혼 후 2명의 자녀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수한 직업군에 있다보니 사생활이 세부적으로 공개돼 있진 않으나 여러 방송을 통해 아내와 자녀에 대한 간략한 언급은 하고 있습니다.
천상현 셰프 모신 대통령들
천상현 셰프는 1998년부터 2018년까지 총 다섯 명의 대통령 식사를 담당했다.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대통령이 그들이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대통령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었다. 노 전 대통령은 라면을 좋아했고, 쉬는 날이면 직접 라면을 끓여 직원들과 함께 식사했다고 한다.
또한 2017년 3월 12일 헌법재판소 파면 결정 사흘째 되던 날이 박 전 대통령이 청와대를 떠날 때 마지막으로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천상현 셰프 운영 식당
천상현 셰프는 대통령이 아닌 일반 사람들을 위해 음식을 해보고 싶어 중식당 운영을 시작했고 현재 서울 서초구에 중식당 '천상'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 메뉴로는 유니자장면, 짬뽕, 중국식 냉면 등 다양한 중국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앞서 운영하던 광화문 짬뽕은 지난해 영업을 종료했다.
이상 천상현 셰프 나이, 프로필, 결혼 아내 자녀, 청와대 셰프, 대통령 에피소드, 운영 중인 식당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