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민호 프로필 | 나이 | 박소현 맞선남 | 치과의사 | 골미다
15년을 돌고돌아 채민호 박소현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박소현의 두 번째 맞선남은 치과의사 채민호였다. 오늘은 채민호 나이, 프로필, 박소현과의 과거 인연, 골미다 출연 경력 등에 대해 알아보자.
치과의사 채민호 프로필
- 이름 : 채민호
- 나이 : 1973년생(만 51세)
- 직업 : 치과의사
- 방송 경력 : SBS <골드 미스 다이어리> 출연
박소현 프로필
- 이름 : 박소현
- 나이 : 1971년 2월 11일 (53세)
- 신체 : 키 163cm, 몸무게 47.5kg, 혈액형 O형
- 학력 : 서울도곡초등학교, 선화예술중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무용학과 학사, 성균관대학교 언론학 석사
- 소속사 : 탄탄 엔터테인먼트
채민호 박소현 15년 전 인연
치과의사 채민호는 과거 <골드 미스 다이어리>에 출연했던 경험을 가지고 있다. 당시 장윤정의 맞선남으로 등장해 유머러스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대중의 기억에 남았던 그는 이번 방송에서 박소현과 15년 만에 다시 만나는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채민호 박소현 재회 아닌 재회
채민호는 맞선 데이트에서 과거 <골드 미스 다이어리> 출연 당시를 회상하며 박소현과의 묘한 연결고리를 이야기했다. 두 사람은 당시 서로 다른 맞선 상대와 인연을 맺었지만, 15년이라는 시간을 거쳐 다시 만난 것이다.
채민호 골미다 출연
채민호와 박소현은 15년 전에 골드미스 다이어리에서 각각 다른 상대와 맞선을 했다. 당시 채민호는 장윤정의 맞선남으로 출연해 "37세 훈남 치과 의사"로 소개됐다. 만남 과정에서 유머러스한 모습과 훈훈한 외모 덕에 나름 화제를 모았고, 당시 두 사람의 인연이 계속될 수도 있겠다는 시청자들의 기대로 있었다. 그런데 최종 선택에서 채민호는 나왔으나 장윤정은 나타나지 않았고, 일주일 뒤 장윤정은 노홍철과의 열애를 인정하며 논란이 되기도 했다.
채민호 박소현은 진솔함이 관건
두 번째 맞선남 채민호를 만나기 전 첫 번째 맞선남인 김윤구와의 연락을 동료인 산다라박과 이야기하는 박소현의 모습에서 진중함과 솔직함이 묻어나왔다. 그렇기에 두번째 맞선남 채민호 역시 진솔함이 느껴져야 하는 것이다. 박소현을 위해 꽃다발을 준비하고, 과거의 인연을 어떻게든 꺼내와 대화하려는 모습에서 채민호 역시 긍정적인 의사 표현을 했고, 박소현도 그 모습에 마음을 움직이는 듯했다.
채민호 박소현 두번째 데이트는?
12월 9일 방송에서는 아마도 두 번째 데이트도 있을 걸로 보인다. 앞서 말한대로 50대의 두 남녀가 만나는 과정에선 오히려 솔직함과 진지함이 있어야 한다. 아이와 가족에 대한 이야기도 충분히 돼야 하고, 더 큰 미래는 어떻게 그려 나갈지도 생각해야 하기 때문이다. 과연 채민호와 박소현의 맞선은 어떤 결과로 이어질까
이상 채민호 나이, 프로필, 박소현과의 과거 인연, 골미다 출연 경력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