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태 707 단장 프로필 | 나이 | 고향 | 기자회견 요약
국회 진입 작전 책임 인정
707 특수임무단 단장 김현태
김현태 707특임단 단장이 기자회견을 열어 국회 진입 작전에 본인의 책임이 있음을 인정했다. 오늘은 김현태 707단장 프로필, 나이, 고향, 군 경력, 기자회견 주요 내용, 정치 성향 등에 대해 알아보자.
김현태 단장 프로필
- 이름 : 김현태
- 계급 : 육군 대령
- 나이 : 1977년생(만 47세)
- 고향 : 미공개
- 학력 : 육군사관학교 57기
- 현직 : 육군특수전사령부 제707 특수임무단 단장
김현태 단장 주요 경력
- 1999년 육군사관학교 졸업 및 임관
- 특수전 분야 장기 복무
- 현재 707 특수임무단 단장 재직 중
김현태 단장 기자회견
2024년 12월 9일, 김현태 707특수임무단 단장은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국회 본관 진입 작전과 관련된 모든 책임을 전적으로 자신에게 있다고 밝혔다.
김현태 단장 기자 회견 요약
1. "국회 봉쇄와 침투에 관한 모든 지시는 본인이 내린 것"이라고 명확히 밝힘
2. 부대원들을 "이용당한 피해자"로 규정하며 보호
3. 향후 모든 법적 책임을 자신이 지겠다고 선언
4. 국가와 국민에 대한 무조건적 충성을 강조
김현태 707 단장 정치 성향
김현태 단장은 군인으로서 강한 애국심과 조직에 대한 충성심을 보였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부하들을 보호하려는 태도에서 국방부장관을 비롯한 상부 책임자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김현태 707단장 계엄에 대한 책임 통감
국방부 검찰단은 김현태 단장을 포함한 10명의 현역 군인에 대해 내란죄 혐의로 출국금지 조치를 취했다. 이번 사건은 군의 정치적 개입과 민주주의 훼손 문제를 둘러싼 심각한 국가적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김현태 단장은 기자회견에서 "어떠한 법적 책임이 따르더라도 모두 제가 책임지겠다"며 스스로 책임을 지고 군을 떠날 의지를 밝혔다.
이상 김현태 707특수임무단 단장 프로필, 나이, 고향, 기자회견 요약, 정치 성향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