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권 나이 프로필 키 가족 여자친구 결혼 이상형 출연작품 서민기
늦깎이 배우의 열정으로 빛나는 연기 인생
배우 김사권이 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에서는 야망 넘치는 제이스패션 마케팅 팀장 ‘서민기 역’을 맡게됐다. 대기만성 배우 김사권의 프로필, 가족, 여자친구, 결혼에
대해 알아보자.
김사권 프로필
- 이름 : 김사권
- 나이 : 1983년 1월 5일 출생(만 41세)
- 고향 : 충청북도 괴산군 출신
- 키 : 182cm
- 가족 : 부모, 누나 2명
- 학력 : 청주고등학교 졸업, 대전대학교 경영학과 중퇴,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
- 데뷔 : 2012년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
- 소속사 :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김사권 데뷔
고등학생 시절 외모의 변화를 겪으며 연기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김사권은 처음에는 부모님의 반대로 경영학과에 진학했다. 하지만 적성에 맞지 않음을 깨닫고 결국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로 전향했다. 2012년 29세의 나이로 MBC 드라마 '골든타임'을 통해 데뷔한 김사권은 이후 꾸준히 활동하며 실력을 쌓아갔다. CF와 드라마는 물론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도 도전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였다. 특히 2011년 KT 올레 광고에서 "와이파이 잘 터져요?"라는 대사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김사권 주요 출연 작품
드라마에서는 주로 조연으로 활약하다 2019년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아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이후 '황금빛 내 인생', '부암동 복수자들', '기름진 멜로'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갔다.
영화계에서도 '흑산도', '연애, 그 후', '무수단', '아워 바디'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사권은 "영화는 고퀄리티의 작업"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영화 출연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뮤지컬 '젊음의 행진'에서 주연으로 무대에 선 경험도 있는 김사권은 "익숙한 곡이 많아 부족하지만 즐겁게 했다"며 새로운 분야에 대한 도전 정신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