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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영 나이 프로필 결혼 남편 자녀 미스 춘향 다패 고봉희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4. 9. 23.

배우 박지영 나이 프로필 결혼 남편 자녀 미스 춘향 다패 고봉희

고혹적 미모와 다재다능한 연기력


배우 박지영이 드라마 ‘다리미 패밀리’로 안방 극장에 찾아온다. 박지영은 곧 100세를 앞둔 시부모님과 세 남매를 키우며 청렴세탁소를 지켜온 21세기 마지막 효부 ‘고봉희 역’을 맡았다. 배우 박지영의 프로필, 결혼과 남편 이야기, 미스 춘향 선발 이야기 등에 대해 알아보자.

박지영 프로필

- 이름 : 박지영
- 나이 : 1969년 1월 25일
- 고향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 신체 : 키 164cm, 몸무게46kg
- 가족 : 배우자 윤상섭, 딸 2명, 여동생 박혜진(아나운서)
- 종교 : 개신교
- 학력 : 전주동초등학교, 전주효문여자중학교, 전북여자고등학교 졸업
- 소속사 : 프레인TPC
- 데뷔 : 1988년 전국춘향선발대회 미스 춘향 선,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

배우 박지영 과거

우석여자고등학교 재학 시절, 박지영은 원래 음악을 전공하고자 했다. 플루트를 전공으로 음대 진학을 꿈꾸던 그녀는 재수생 시절이던 1988년, 우연한 기회에 전국춘향선발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 대회에서 미스 춘향 선에 뽑히면서 그녀의 인생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했다.

배우 박지영 데뷔

춘향선발대회 이후, 박지영은 1989년 11월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다. 당시 MBC는 3년 8개월 만에 공채 탤런트 제도를 재개한 상태였고, 박지영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그러나 데뷔 초기부터 그녀의 연예계 생활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1991년 SBS 개국과 함께 전속계약을 어기고 SBS로 이적하면서 법적 분쟁에 휘말리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박지영은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1993년 KBS1 일일연속극 《당신이 그리워질때》에서 주연을 맡아 큰 인기를 얻으며 '미시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특히 사극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고위층 연기의 전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배우 박지영 결혼 남편 윤상섭(PD)

1994년, 박지영은 SBS 시트콤 《오박사네 사람들》 촬영 중 만난 조연출 윤상섭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이후 두 딸을 낳아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다. 박지영은 바쁜 연기 활동 중에도 가정을 소중히 여기며 배우와 어머니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왔다.

박지영 근황

최근 박지영은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과 SBS 드라마 《악귀》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기존의 고위층 이미지에서 벗어나 '무능한 어머니' 역할을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그리고 9월 28일에 첫 방송되는 다리미 패밀리에서 세탁소 사장역이자 효부를 맡을 예정이다.

고혹적인 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그녀는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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