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프로필 | 한국사 | 학력 | 강사 | 정치 성향 | 고향
계엄은 선관위 책임 전한길
전한길 한국사 강사가 비상계엄과 관련해 선관위도 문제가 있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오늘은 전한길 프로필, 한국사 강사 경력, 학력, 정치 성향 등에 대해 알아보자.
전한길 프로필
- 이름 : 전한길
- 나이 : 1970년 8월 21일 생(만 54세)
- 고향 : 경상남도 경산시
- 학력 : 경북대학교 지리학과 학사, 경북대학교 교육대학원 지리교육 전공 전문석사, 경북대학교 사학 석사 과정 수료
- 현직 : 한국사 강사, 교육사업가
- 소속 : 메가공무원
- 수상 이력 : 대한민국 교육서비스 대상 등 다수
- 유튜브 : '전한길 한국사' 채널 운영 중
전한길 한국사 강사 경력
전한길은 경북대학교 대학원 사학 석사 과정 수료 후 수능 강사로서의 첫발을 내딛었다. 초기에는 EBS와 메가스터디 등 유명 입시학원에서 한국사를 가르치며 입시교육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졌다. 이후 공무원 시험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일찍이 파악하고 이 분야로 진출을 결정했다.
전한길 한국사학원을 설립하여 공무원 시험 준비생들을 위한 전문적인 한국사 교육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전한길이 집필한 교재들은 공무원 시험 한국사 분야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필수 참고서로 자리잡았다. 최근에는 온라인 강의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수험생들에게 강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반인들을 위한 한국사 교양 콘텐츠도 제작하고 있다.
전한길 남침 북침
전한길 한국사 강사의 화제의 영상은 “625는 남침일까 북침일까”이다. 이 영상에서 전한길은 똥침에 비유하며 당한 쪽에서 생각해야 하므로 남침이라고 설명해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가 됐다.
또한 졸고 있는 학생이나 공부 안하고 교재탓하는 수강생들에게 ‘시벨롬’이라 불러 사람들이 놀랐으나 바로 “시벨롬은 프랑스어로 꽃미남이란 뜻”이라고 웃으며 해명하기도 했다.
전한길 정치 성향 논란 홍범도 장군 흉상
전한길은 자신의 SNS를 통해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를 지지하는 듯한 발언을 해 사회적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전한길은 홍범도 장군이 독립운동 이후 소련 국적을 취득했다는 점을 들어 흉상 철거가 타당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으며, 이는 독립운동가의 공적을 폄훼하고 역사적 의의를 축소한다는 강한 비판을 받았다.
독립운동가들이 처했던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맥락을 고려하지 않은 채 현재의 잣대로 평가했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이러한 발언들로 인해 전한길의 정치 성향에 대한 논란이 확대되었고, 일부에서는 역사 해석이 특정 이념에 치우쳐 있으며, 이것이 교육 내용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전한길 비상 계엄 선관위 비판 논란
전한길은 자신의 SNS를 통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발언을 해 새로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전한길은 현재 대한민국의 선거와 개표 방식은 다른 나라와 달리 전자식이로 이것이 조작 가능성이나 의심을 만든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그러나 선관위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한국의 투표 개표 방식은 자동과 수동을 혼합해 사용한다. 자동 개표 후 사람이 수동 검수를 추가로 진행한다는 뜻이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부정선거 의혹이 일부 사람들에게는 지속적인 의심의 대상이다.
이상 전한길 프로필, 한국사 강사 경력, 학력, 정치 성향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