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정환 나이 프로필 몸매 가수 오락실 황혜영 모델 결혼 부인 자녀 한혜진 짝사랑
모델에서 가수로, 가수에서 다시 모델로 하지만 결국은 배우의 길, 배우 공정환의 집념과 도전의 20년
배우 공정환(47)이 최근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에서 국회의원의 자상한 남편이자 성공한 정신과 의사인 박형식 역을 맡아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늘은 배우 공정환의 나이, 프로필, 가수 데뷔, 모델 경력, 배우 계기, 최근 근황에 대해 알아보자.
배우 공정환 프로필
- 나이 : 1976년 2월 15일 생 (만 47세)
- 고향 : 경상남도 마산시
- 신체 : 키 186cm, 몸무게 77kg
- 학력 : 국제대학교 모델과 졸업
- 가족 : 부인, 1남 1녀
- 데뷔 : 1994년 모델라인 35기
- 소속사 : 생각엔터테인먼트
배우 공정환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coolguykong/
배우 공정환 모델 가수 오락실
1976년 2월 15일 경상남도 마산에서 태어난 공정환은 1994년 모델라인 35기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186cm의 훤칠한 키와 날카로운 이목구비로 주목받은 그는 패션쇼와 광고계를 누볐다.
1998년, 공정환은 투투 출신 황혜영과 함께 5인조 락밴드 '오락실'을 결성하며 가수로 변신했다. 이는 당시 인기 배우였던 김민종의 권유로 이루어진 것이었다.
그러나 '오락실'의 활동은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다. 2004년 '올드보이'라는 그룹을 새로 결성해 재도전했지만, 이 역시 빛을 보지 못했다. 결국 공정환은 가수의 꿈을 접고 다시 모델 일로 돌아갔다.
공정환 데뷔
가수 활동을 접은 후, 공정환은 모델들을 가르치는 강사로 활동했다. 그의 제자 중에는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 이태곤도 있었다.
이에 공정환은 30대 중반, 늦은 나이에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 영화 공부를 시작했고, 몇 편의 단편 영화 출연 후 2004년 MBC 시트콤 '소울메이트'로 본격적인 연기 데뷔를 했다.
배우 공정환 무명 시절 12년
데뷔 후 공정환은 12년 동안 무명배우로 활동했다. 1년에 한두 작품 출연이 고작이었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2015년, 드디어 그의 인내가 빛을 발했다. JTBC 드라마 '송곳'에서 '고진희' 역을 맡아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어 '다 잘될 거야',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고, MBC '워킹 맘 육아 대디'에서는 주연을 맡기도 했다.
공정환 출연 작품
공정환의 매력은 다재다능함에 있다. 주로 악역이나 형사 역할로 알려져 있지만, 그의 연기 스펙트럼은 훨씬 더 넓다. 최근 '60일, 지정생존자', '신입사관 구해령', '이미테이션', '헤일로'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2022년 개봉한 영화 '한산: 용의 출현'에서 코바야카와 타카카게 역을 맡아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공정환 결혼 부인 가족 자녀
공정환의 성공 뒤에는 든든한 가족이 있다. 2010년 10월, 그는 10년간 연애했던 2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공정환의 아내는 광고업계 종사자로, 2000년 광고 관계자들과의 회식 자리에서 처음 만났다고 한다.
현재 1남 1녀를 둔 공정환은 가정적인 아버지로도 유명하다. 과거 촬영 스케줄로 인해 갓 태어난 딸을 5분만 안고 울산으로 내려가야 했을 때, 아쉬움에 눈물을 흘렸다는 일화는 그의 가족 사랑을 잘 보여준다.
공정환 모델 한혜진 짝사랑
최근 모델 한혜진이 한 예능에서 “공정환 오빠를 짝사랑했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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